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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판을 다시 짜는 슬픈 현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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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무관심한 국민, 그래도 잘잘못 평가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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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0일(화) 12:14 122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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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지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소통하는 사이 새로움은 역사가 되며 귀한 정보나 뉴스로 옷을 갈아입고 필요한 사람들의 바구니에 담겨진다. 쥐들의 회의에서 좋은 안이 나왔다. 좋아하고 손뼉 치며 안은 통과되었다. 최후로 고양이가 잘 때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이냐?’의 실행이 문제다. 여당과 야당, 정의당까지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비상체제로 돌입하더니 여당은 지금 회오리가 자나간 쑥대밭처럼 난장판의 진수를 연출하는 것 같다.
대선 때 보낸 국민들의 박수가 다소 원성으로 바뀌며 내가 왜 그때 하며 또 내 손목을 어떻고 푸념조의 애정어린 원망을 한다. 지도자와 지식인의 생각이 빗나가면 나라가 어지럽고 시끄럽다. 시골에서 소 아무리 잘 먹이는 아재와 복숭아 포도농사 잘 짓는 중년의 전문가라 해도 이들은 결국 여의도와의 관심사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잘못하는 정치인에게는 낮은 점수로 주며 평가를 한다.
지도자와 지식인의 확고한 신념은 그들의 재산이며 생명이다. 청년들과 노년들 앞에 삶과 정치철학은 사표가 되어야 한다. 85년생 이준석과 96년생 박지현이 지금 어떠한 중지에 나자빠졌나. 그들을 그렇게 한판승으로 팽개치지 않아도 절반이나 지도를 주어 주위를 환기시키는 방법은 어떠했을까.
그런대로 청년들의 소금역할이 되었던 이준석과 박지현 특히 이준석은 지금 기성세대의 꼰대들을 향한 스파링 연습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특히 정치사회의 문화는 언어의 수사(修辭)능력이다. 소수의 정치인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낙제점이 허다하게 나옴을 보며 참 좀 그렇구나의 한심한 수준을 본다. 이준석의 정치행태에 중견정치인들이 저격당해 마비됨도 본다. 물론 일시적이겠지만….
현 정치판의 상황을 보라. 완전 피폐함 그 자체다. 여야도 같은 당 안의 내분도 모두가 전쟁이다. 누가 어떻게 정치의 진정성을 위하여 안정된 정치궤도를 찾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목에 진정성의 패를 달아 줄 것인가. 쥐들의 회의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 ‘비대위’란 말을 한국정치는 왜 이렇게 많이 인용하나. 그러면서 관심가진 국민들도 판을 다시 짜야한다는 말이 귀에 거슬리지만 관심이 있으니 미워도 다시 한 번 훈수를 두는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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