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2 15:52:25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공·사유림 경계‘모호’… 임산물 채취, 허가 신고 필요
불법 폐기물 무단추기 적발
2022년 09월 27일(화) 09:28 1227호 [영천시민신문]
 

↑↑ 임야 곳곳에 있는 입산금지 안내글.
ⓒ 영천시민뉴스
산에 있는 각종 임산물 채취시 산주의 임야 경계가 어디까지인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인 일이 발생했다.
이는 9월 17일 영천시 경계탐사대가 화북면 공덕리에서 화남면 죽곡리 구간의 임도를 탐사하면서 발생한 것인데, 이날 대원들은 산 곳곳에 ‘입산금지’ ‘CCTV 촬영중’ 이라는 작은 현수막이나 알림판 등으로 표시한 것에서 시작됐다.
이 같은 안내는 산양삼, 산나물, 송이와 능이, 산딸기, 도라지 등 식용 가능한 임산물들이 있는 곳이다.
산행 중 대원들은 ‘입산금지 개인사유지입니다. 허가없이 임산물 채취시 절도로 처벌합니다. CCTV 촬영중’ 작은 현수막을 발견하고는 “너무 무서운 안내다. 산에서 임산물 한두 개 채취하는 것을 두고 절도로 처벌한다는 것은 너무하다.”라며 산주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산주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여기 들어오기만 해도 잘못하면 경찰서에 갈 수 있다. 함부로 행동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김성근 경계탐사대장과 대원들은 “여기가 당신네 땅인지 아니지를 어떻게 아느냐, 줄만 쳐 놓으면 다 당신네 땅인가” 등으로 맞서며 가벼운 실랑이를 벌였다.
김성근 대장은 “다음주 산림과에 가서 임야 범위를 쉽게 알아볼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고 다음 산행시에서 이런 곳을 확인해 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산림과 “국유림과 자치단체 소유 공유림, 사유림 등으로 구분되는데 허락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처벌대상이다. 그러나 임의 채취도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있는데 구분이 어렵다.”면서 “사유림의 경유 경계를 알려면 GPS외에는 현장에서 알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로선 현장에서 바로 아는 방법은 없다.”면서 “혹 분쟁이 생기면 임야도 및 지적도 등으로 알 수 있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산에서는 채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채취하려면 누구든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영천시민뉴스

↑↑ 임도 골짜기에 버려진 흰 마대 속에 있는 콘크리트 잔해의 모습.
ⓒ 영천시민뉴스
영천시경계탐사대원들은 이뿐 아니라 공덕리와 죽곡리 경계지역 임도 골짜기에 버려진 흰 마대 10여 개를 발견하고 한 대원이 골짜기로 내려가 무거운 마대 1개를 올려서 내용물을 확인하니 콘크리트를 파쇄한 작은 폐기물이 담겨 있었다.
이를 두고 대원들은 “마대가 아직 새것 같아 일 마친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한다. 아주 얌체 같은 행동이다. 행정기관에 알려 끝까지 추적해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이구동성했다.
영천시경계탐사대는 매월 1회씩 영천시 경계지역 산을 탐사 활동해 오고 있는데 이 외에도 낡은 안내판, 부러진 조망시설(팔각정 등), 희귀한 야생화, 길 안내, 개발가능성, 임야훼손 등 누구도 잘 볼 수 없는 우리지역 산의 편의시설까지 일일이 점검해 사진으로 보관하고 언론이나 행정부서에 전달하기도 한다.
이날 임도 탐사도 화북면 횡계리 화북정수장에서 시작, 공덕리, 죽곡리, 임고면 삼매리 등으로 연결하는 자전거 트레킹(심야) 코스 개발차 현장을 관찰했다.
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승’
[득표현황]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성공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영천시, 투표율 64.7%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공연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