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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민요 서도소리 이수자 변신하다
영천 고경 출신 김준식 씨
2022년 09월 27일(화) 09:27 1227호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영천 출신의 트롯 신동이 서도소리 이수자로 변신해 고향에서 기획공연을 펼친다.
영천에서 꼬마 트롯 신동으로 잘 알려진 김준식 국립전통예술고 교사.
김 교사(사진)는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행사로 오는 10월 1일 오후3시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열리는 ‘별빛품은 서도소리, 영천에서 빛나다’공연에 참가한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보유자 김광숙 명창(중앙대학교 객원교수)과 서도소리 이수자 김준식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교사(민요전임) 등 10명 이다.
지역민의 관심은 단연 김준식 교사다. 그는 초등학교 입학하기 이전부터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꼬마 스타였다. 트롯을 맛깔나게 불러 면민체전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단골 초청될 만큼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트롯 신동이라는 소문을 타면서 ‘특종 놀라운세상’ 등 TV에도 출연했다.
단포초등, 영천중을 졸업하고 영천고 1학년을 다니다가 그만 두고 국립전통예술고와 중앙대로 진학하면서 민요를 배워 서도소리 이수자로 변신했다.
아버지 김홍철(단포초등총동창회장)씨는 “우리 민요인 서도소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전석 무료인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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