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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정치적 민주주의가 산으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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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는 인종의 갈등, 종교의 투쟁이 진행
역사는 정치적 자유를 찾는 인간에 의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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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04일(화) 07:39 1228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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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도 예수도 알라도 공통분모는 선하게 살고 이웃을 사랑하며 자비심을 가져라 등이다. 모두 인간으로 세상에 왔으면 인간의 윤리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돕고 살다 어느 날 때가 되면 다음 세상으로 간다는 것이다. 즉 심판의 날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때 구원(천당 극락) 받으려면 모두를 두고 떠나는게 삶의 순리인데 결국 평소 남을 꼬집거나 할퀴지 말고 약자 우선의 규약이 아닌 규약에서 양보하고 도우며 사랑하라는 것이다.
서술한 정도의 논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본적인 일반생활 속 상식이다. 잘 알면서도 악행을 만들어 저지르는 것 또한 사람들이며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곳이 사람들의 동네다. 종교마다 수많은 종파가 있다. 불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으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은 각각 유일신을 믿고 부르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종교가 종단간의 쟁점이나 투쟁으로 타 종교의 신이나 종단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종교 학자들은 2001년 9월1일 이슬람 과격테러단체인 알카에다가 일으킨 미국의 네 차례의 연쇄테러공격도 동서의 종교간 갈등으로 즉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의 종교간 갈등에 의한 대 참사로 보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인종간의 갈등과 종교 간의 보이지 않는 투쟁에서 긴 시간 물밑에서 끓어온 것이다.
헤겔(1770~1831 독일의 철학자)은 ‘정신의 양태를 부정과 긍정의 교차하는 철학의 이론이다.’ 라고 했다. 인간들의 역사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하여 사회학자 역사학자 종교학자 등은 나름의 대답을 하면서 종말론적인 대답과 발전론적인 대답을 내어 놓았다. 인류사회가 지향해온 역사의 길은 삶의 수준을 더 좋게 하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며 곧 모든 인간들이 정치적인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방향으로 발전해온 것이다.
헤겔은 역사의 발전이란 곧 자유의 확대과정이라고 했다. 역사는 정치적으로 자유로워지는 인간의 수가 점점 많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해온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가 겪고있는 여야 간의 심각한 수준의 정치적 행태가 봇물 터진 듯 넘쳐흐른다. 정치적 민주주의가 너무 횡행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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