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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재산 고무줄?… 선관위 신고액과 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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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액수 4명 줄고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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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1일(화) 08:24 1229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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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선출 시의원들이 공개한 재산이 선거당시 공개한 재산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불과 4개월 차이를 두고 공개된 재산총액에서 수십억원의 차이가 발생하자 어느 것이 맞느냐며 신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에서 5월 공개한 재산신고액(12월 기준)과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7월 기준)에서 9월 공개한 초선 영천시의원 8명의 재산등록 총액을 비교한 결과다.
중앙선관위 대비 공직자윤리위 신고액 차이를 보면 감소 4명, 증가 4명이었다. 가장 많은 차이가 발생한 의원은 권기한 의원으로 10억7818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많이 늘어난 의원은 배수예 의원으로 5억3532만원이었다.
의원별 금액차이를 보면 △김상호 1억2238만원(선관위 1억5906만원·윤리위 3668만원) 감소 △김종욱 3억3140만원(선관위 19억9074만원·윤리위 23억2214만원) 증가 △이영우 2억6796만원(선관위 6606만원·윤리위 3억3402만원) 증가 △하기태 8억2780만원(선관위 21억1118만원·윤리위 12억8338만원) 감소 △김용문 9122만원(선관위 1억3057만원·윤리위 3935만원) 감소 △권기한 10억7818만원(선관위 72억309만원·윤리위 61억2491만원) 감소 △배수예 5억3532만원(선관위 -4억9561만원·윤리위 3971만원) 증가 △박주학 8772만원(선관위 2억2844만원·윤리위 3억1616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독립생계유지 등 고지거부 여부와 기준시점 6개월 차이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선관위는 “신고할 당시에 고지를 거부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선관위에 고지거부하고 윤리위에 고지하거나, 반대로 선관위에는 고지하고 윤리위에는 고지 거부할 수도 있다”면서 “잘못 신고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고지거부에 따른 차이 이외에는 총액에서 큰 차이가 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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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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