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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2년 10월 18일(화) 07:32 1230호 [영천시민신문]
 
영천한의마을, 2호 부부 탄생
●… 10월 8일 영천한의마을에서 특별한 야외결혼식이 개최.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꿔온 신랑 신부의 신청으로 한옥 단지 속에서 많은 하객과 방문객들의 축복 속에 진행.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특별한 야외 결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과 다문화 부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은 한의마을을 개방하여 야외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장소를 무료로 제공.
한의마을 잔디마당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대관이 가능.
김재훈 이사장은 “한의마을에서 벌써 2호 부부가 탄생했다”며, 한의마을에서 만남의 기쁨과 값진 추억을 만들고,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웃음.

샤인머스켓 가격, 자업자득
●… 샤인머스켓 가격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 농민들이 실망.
그런데 이는 ‘지무덤 지팠다.’ ‘자업자득’ 이다는 말이 대두.
지난주 샤인머스켓 영천 공판장 거래 가격은 2kg에 1만 원 또는 1만 원 밑으로 거래가 형성되자 농민들이 실망.
이를 두고 소비자들은 “올해 사인은 맛이 덜하다. 새콤하고 껍질이 두꺼운 것이 많았다.”면서 “이는 농민들이 설익은 사인을 가져와 판매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품성이 떨어졌다. 상품성은 가격과 직결되는 것이다. 가격이 떨어진 것은 면적이 늘어나고 경기가 어렵다는 것도 있지만 농민들의 자업자득이다. 설익은 과일 먼저 팔기 경쟁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여기다 농약사도 한몫한 것 같다. 영양제 촉진제 등을 권유해서 빨리 출하하도록 한 것도 원인이다. 소비자들은 종전처럼 맛있는 사인을 원하며, 맛은 먼저 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이에 대해 농민들은 “농민들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나 더 문제인 것은 상인들이다. 밭 전체를 산 상인들이 있는데, 이들은 설익은 과일을 바로 유통시킨다. 이것도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것에 한몫한다. 그리고 공판장에는 전화 번호나 이름이 없는 샤인 박스들도 있다.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가 잘 지켜야 한다. 그러나 이런 점도 알고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설명.
10월 15일 서울 가락시장의 샤인머스켓 영천시 경산시 김천시 경매가는 2kg에 8000에서 1만2000원에 형성.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 샤인머스켓 경매가는 2kg에 평균 2만 원 선.

버스시간표 떼는 것이 맞다
●… 버스 시간표 민원을 제기하고 언론사에 제보(본지 지난호 3면 보도)한 시민이 영천시의 대책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지난주에 또 본사에 제보.
녹전동에 살고 있는 70대인 이 시민은 “언론을 통해 내용을 잘 보았다. 자세히 읽어 보고 생각해 보니 영천시의 대책은 결국 없다는 것과 똑같다. 어른들에게는 큐알코드가 안 맞다.”면서 “이는 버스를 타는 사람들이 알아서 타라는 이야기와 같다. 승강장 마다 세밀한 시간표를 표시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현재 시간표를 모두 떼어내는 것이 맞다. 현재 시간표를 떼기 바란다.”고 설명.
이 시민은 지난주 매산 녹전 대전 등에서 시내 방면으로 들어가려면 버스를 타야 하는데, 녹전동 승강장에 있는 시간표나 대전동 매산동에 있는 시간표가 다 똑같다는 것을 지적하고 영천시 담당부서를 찾아가 시정을 요구하기도.

어린이보호구역 신호 체계화
●… 중앙초등학교, 영천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앞 등에서 자주 속도위반 등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데 시민들이 개선을 요구.
개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은데, 내용은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 찬성한다. 그런데 학교를 마치거나 일요일 공휴일 야간 새벽에는 작동을 일반화 시켜야 한다.”면서 “새벽과 일요일에도 과태료(범칙금)를 받았다는 운전자들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상황에 맞는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체계가 필요하다.”고 개선을 요구.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위반 적용 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며, 이외 시간에 범칙금을 받았으면 이의신청이 가능. 현재로선 일요일 공휴일도 적용.

김문수 발언 지역에선 지지
●…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전 경기지사, 영천초등 52회 졸업)의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서 발언한 내용을 두고 지역에서도 왈가왈부.
김문수 위원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의 경사노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의 질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한국 사상가라고 했는데, 신영복을 존경하면 확실하게 김일성 주의자”라고 답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는 “할 말을 했다. 이제까지 속에 담아둔 것을 시원하게 대변해 주었다. 정말 신념이 확실한 사람이다.”면서 “아마 김문수 위원장은 70년 80년 최고의 노동운동가였기에 그 분야 사람들을 잘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객관성 있는 말이다.”며 김 위원장 발언에 대해 지지하는 시민들이 많은 편.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문수 위원장이 과거 경기지사나 국회의원 시절과는 많이 다른 사람 같다. 태극기 집회 참석 등 야당 생활 오래하면서 설움과 핍박을 받아서 인지는 몰라도 정신 자체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김문수 tv로 나름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 방송도 너무 극우적인 내용이 많다.”면서 “이런 점 등을 미루어 김 위원장은 확실히 변한 사람으로 본다. 이번 발언도 극우 적인 발언으로 일반화 하기는 무리다. 과거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김문수를 보고싶다.”고 한마디씩.
한편, 김문수 위원장은 매년 10월 중순이면 임고면 선영을 방문하고 조상들에 참배를 빠지지 않고 실천하기로 유명.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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