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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못 부르면 결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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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장 '시민의 노래'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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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5일(수) 11:5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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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장이 '영천시민의 노래'를 적극홍보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09년도 농정시책설명회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어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고 곧바로 '영천시민의 노래' 반주가 나오자 모든 참석자들이 당황해하면서도 이 노래를 열창했다.
김영석 시장은 인사말에서 "해외에 나가면 괜찮은 도시를 보면 (그 지역 시민들은 자기 지역) 시민의 노래를 시민전체가 부른다."면서 "(이제 영천은) 공무원을 중심으로 하고 (여기 계신 분들은)영천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분인데 (시민의 노래를 부르면) 영천화합에 큰 보탬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이) 시민의 노래를 못 부르면 결재를 안 해 준다. 준 강제적으로 시킨다."고 말했다.
이는 영천시민의 노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시민이 많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의 노래를 적극 알리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영천시민의 노래는
박원 작사․안승태 작곡으로 총3절로 구성돼 있다. 1절은 '물안개 젖어드는 금호강-푸른 들에 사랑의 웃음소리 울려 퍼진다 여기-는 우리-가 더불어 사는 땅 자손만대 누려야할 고향이라네 아아 영천 영천 희망이 꽃피는 도시 너와 나 꿈을 엮어 믿음으로 가꾸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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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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