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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내고향 황폐화 직전 교육과정 수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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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화) 08:25 123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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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다음 단계는 청년이다. 지자체마다 청년을 부르고 붙잡고 도우며 청년정책에 최선을 다하는데 비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에 머물게 하려는 정책이나 노력은 미흡함이다. 물론 어른들부터 자녀들을 키우면서 어쩔 수 없이 초·중·고는 지역에서 대부분 공부를 마친다. 그들이 곧 청년의 초입에 달하는 나이에 대학교 입학 후 재학 시기와 군 생활 등의 시기가 같아지는 청년들로 그들도 고민을 깊게 하는 청년의 중심이 되는 시기다.
그동안 정부가 청소년 정책을 홀대하지는 않았으며 다각적인 창구를 통하여 지원하고 노력하였다. 주로 농어촌 청소년들이 도시로 진학하거나 취업 등에 집중하고 학비를 도우는 정도로 그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면(面)단위의 실정을 보라. 초·중학교는 사라졌다. 잘못 그린 인구정책으로 시골 즉 어릴 때 내가 뛰놀던 고향은 황폐화하고 고사 직전이다.
지자체는 청소년들이 농어촌에서도 푸른 꿈들을 마음껏 그리고 날개를 펴고 유영할 수 있도록 정부는 교육과정을 더 과감히 수술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교육행정의 일괄적 뭉뚱그린 그림이 아니고 지역에 따른 특수성과 힘이 다 빠진 농촌소멸의 회생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교육과정의 대 변혁의 필요함을 깊게 고뇌해야 한다. 청소년들의 질풍노도를 흙 향기와 비빔하면 밥상머리교육과 인성도 밝고 건강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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