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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언제부터 악취가 사회에 깔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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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로 보면서 정치인 도덕교육 필요성 느껴
공인이 퍼트린 사실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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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화) 08:25 123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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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각이지만 모두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며 본성은 하늘이 준 것이기 때문에 본성에 따라서 살아간다. 누구나 이 본성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도(道)며 도는 곧 자기 수양이다. 이 얘기는 논어와 맹자에서 볼 수 없는 체계적 도덕론인 중용(中庸)에 실려 있다. 맹자가 제창한 성선설을 이론적으로 잘 기술하고 정리하여 고대 유교의 도덕론을 완결한 것이다.
여기서 중(中)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용(庸)이란 평상시를 뜻한다. 사람들은 가끔씩 말하고 느낀다.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언제부터 곳곳에 악취가 퍼져있고 특히 여의도 쪽이 냄새가 더 좀 심한 것을 애탄 서러워한다. 살면서 TV를 안보고 살 수도 없고 TV만 틀면 뉴스와 정치와 관련된 시사 건에서 사사건건 토론하고 분석하여 지상파 패널들의 얘기는 정치인들의 총건 인륜교육(도덕)이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정치인들도 시골에서 평생 농사일을 하는 70대 노부부도 소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아저씨도 모두 각각의 인생관의 철학이 있고 자신의 가치관 아래 배려의 미덕과 상대를 이해하는 힘으로 사회란 울안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여 어우러져 삶을 구가하는 것이다.
보고 느끼는 것이나 생각이 다양한 것은 완전 개인의 뜻이며 이 뜻은 그 사람의 소양에 속한다. 공인이 함부로 얘기하여 가짜를 퍼트리다 사실이 밝혀지면 아니면 그만이다는 생각은 수준과 문제가 있지 않겠나? 아침 출근길에 상여나 영구차가 지나가는 것을 봤을 때 사람 A는 ‘오늘 재수 없겠다’며 투덜거리고 사람 B는 은근히 ‘오늘 재수다’하며 로또를 사야지 하고 사람 C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등의 다양함이다.
합리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는 어디 가서 모두 버렸는지? 국회의원 법관 국무위원 그리고 장관급에 해당하는 사람 등을 중국 명나라 여신오(呂新吾)는 그의 저서 ‘신금어’에서 사람의 인물됨을 6등급으로 나누면서 나라가 흥하려면 1~2등급의 인물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명나라가 망한 이유가 4~6등급의 인물이 정치를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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