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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삶의 나날이 곡예사의 첫사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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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월드컵 축구선수의 침묵시위 용기에 칭찬
주말마다 열리는 집회에 국민들의 마음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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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7일(수) 08:15 1237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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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푸틴은 명분이 없고 객관성이 전혀 없는 가운데 지난 2월말 우크라이나를 침범한 이후 이시간도 포성이 멈추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군인 민간인 아녀자까지 많은 목숨이 숨졌다. 중요 군사시설과 민간인 아파트에서 전기와 수도에 이르기 까지 기본 산업시설을 파괴했다. 참혹한 전쟁이 빚는 죽음과 파괴의 실상을 여지없이 들어낸 막가파가 저지르는 행태의 주인공 푸틴의 민낯을 세계인들은 증오하며 보고 있다.
종교문제와 연결된 중동은 여권(女權)문제가 심각한 곳이다. 한마디로 중동에서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은 불행이며 비극이다. 중동지역의 국가 간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여자는 외출을 최대한 삼가 한다. 부르카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앞을 보는 눈 이외는 얼굴부터 온 몸을 모두 천으로 가려야하며 길을 걸어도 고개를 숙여 땅을 보며 걸어야하고 여자는 아파도 최대한 참아야 한다.
이유는 그들이 얘기하는 이슬람교의 교리다. 지금 지구의 동네는 온통 월드컵 열기로 후끈하다. 세계인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막이 오르며 한국 시간으로 첫날 11월 21일 월요일 조별리그 B조 1차전 영국과 이란이 두 번째 게임으로 등장하여 경기시작 전 이란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자국의 국가가 연주되어도 굳게 침묵하며 국가 부르기를 외면했다. 이란 국내는 지금 히잡 의문사 사건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부분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란축구선수들의 자국국가가 울릴 때의 침묵도 시위의 일환이라며 몇 개 방송이 용기를 칭찬했다.
얘기는 지난 9월 히잡을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2살 마흐사 아미니가 경찰에 붙들려가 조사 중 숨졌다는 계기로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며 정부는 강경 진압으로 어린이를 포함 수백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상의 인구는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한다.
푸틴 에브라힘 라이시(이란대통령) 김정은 등을 성토해도 어떤 효험으로도 그들을 가라앉힐 묘수는 없다. 사흘이 멀다 하고 다양하게 포와 미사일을 쏘아 올리더니 그저께는 김정은이 딸과 함께 장거리 미사일 발사모습을 보며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우리는 어째 거나 주말이면 행사처럼 촛불과 태극기 부대가 집회를 한다. 화물노조 다음은 또 어느 노조가 판을 펼칠까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나날이 곡예사의 첫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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