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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역민 걱정하는 시의회 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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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화) 08:35 124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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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는 내 성질 네 성질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 의회제도는 선거와 함께 민주주의의 최고 가치에 해당하는 꽃이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고 향기를 가져도 사람의 인격과 품위보다는 아래다. 의회제도의 역사는 무척 오래 되었다. 우리나라는 신라의 화백제도를 볼 수 있는데 귀족들의 회의라 해도 만장일치제였고 영국은 중세시대 1188년에 시작된 것이다. 현대정치 과정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핵심적인 제도다.
지자체는 지역사랑과 지역민 행복과 소득증가에 힘쓰고 절약하며 공정하게 예산을 분배하려는 충정이 시의원들의 마음이다. 12월 16일 열린 제22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두고 상임위와 예결위원회가 본회의를 거치면서 의원 간에 양보 없는 대립의 설전이 품위이하로 가관이었다는 것이다.
어째 거나 시의회 12명(국민의 힘 10명·무소속 2명)의 의원들은 우리 영천시의 대표 의원들이다. 모두 애향심과 지역민 행복과 소득창출을 위한 충정으로 가득하다. 좀 더 잘해보려고 의회진행상 오류가 있었다고 시민들은 큰 가슴으로 이해할 것이다. 한 번 실수는 있을 수 있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반성과 그리고 상대위원회를 인정하고 객관성 있는 소신을 피력했으면 하는 마음이며 이번처럼 시민들이 걱정하는 의회는 꿈에도 보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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