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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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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12일(목) 13:53 1242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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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구제 개편 여부 촉각
●…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선거구제와 관련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을 제안하면서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등장.
만약 내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중대선거구제로 치르려면 1년 전인 올해 4월 10일까지 선거법을 개정해야 가능.
정치권에서는 개편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셈법이 복잡해 어떻게 결론이 날지 예측불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총선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한국 정치가 나아갈 방향성에 맞다면, 우리 정치가 가진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면 대승적으로 그쪽 방향으로 의견을 모아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행 소선거구제의 폐해를 보완한 선거제도 개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1월 6일 정치혁신위원회를 출범.
혁신위는 위원 16명, 자문위원 3명, 전문위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영수 영천-청도 지역위원장이 전문위원에 포함돼 눈길.
한편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이달 정치관계법 관련 소위와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제 개편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
기간제 응시자 근거 없는 비난
●… 시청 기간제 계약직 일자리가 1월 초부터 시작하는 곳과 2월에 시작하는 곳 등 여러 과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근무를 시작하거나 면접을 기다리는 중.
이 과정에서 응시자들이 기존 근무한 사람들의 행동을 깎아내리는 말을 서슴지 않기도.
이는 그만큼 기간제 일자리가 인기가 좋다는 뜻으로 풀이.
기간제 근무 경험 있는 시민은 “신규로 응시하는 사람 중 일부는 기존 근무자들을 깎아내리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면서 “내용은 근무시간을 안 지킨다. 오래 했다. 누구 빽으로 들어와 건들지 못한다. 사생활이 나쁘다. 등등의 근거없는 비난을 하기도 한다. 이런 식의 방법은 본인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본인에게 나쁜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한마디.
조합장 선거 분위기, 조용
●… 농협조합장 선거가 3월 8일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오자 각 읍면 해당 지역엔 아직 조용한 분위기.
조용한 분위기에 대해 해당 조합 유권자들은 “어느 해 보다 조용한 분위기다. 선거가 임박하면 분위기는 바뀔지 모르나 현재로선 조용한 분위기다.”면서 “조용한 분위기 이유를 조합원들 나름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현역들이 대부분 우위에 있는 것 같다. 이는 당연하나 현 조합장들이 모두 초선이라 초선은 한 번 더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분위기가 많이 퍼져 있다. 초선 한 번 더 라는 유리한 분위기를 가지고 선거에 임하는데, 도전자가 과연 자신 있게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
사자성어, 시대흐름에 맞지 않아
●… 영천시가 신년화두로 선정한 올해 사자성어를 두고 한 독자가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사자성어다는 것을 지적.
이 독자는 “‘적토성산’은 티끌 모아 태산이다는 뜻이다. 이를 가만히 생각하면 지금 시대의 티끌은 티끌일 뿐이다. 티끌을 아무리 모아도 태산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다 느끼고 있을 것이다.”면서 “어쩌다 간혹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이룬 사람도 있으나 이는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 일반인들이 생활하면서 티끌을 아무리 모아도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적토성산은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사자성서다.”고 설명.
이 독자는 또 “개천에 용 났다는 옛말이 있듯이 이 말도 시대흐름에 안 맞다. 부의 세습, 권력의 세습, 학벌의 세습 등 여러분야에서 세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없고 가난한 집에서 어떻게 용이 날 수 있는지, 이것도 간혹 난다고 하면 아주 극소수다.”면서 “대표적인 2개의 사자성어가 시대 흐름에 맞지 않지만 살펴보면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사자성어들이 여러 개 더 있을 것이다.”고 덧붙여 설명.
문화예술회관 유지관리비 걱정
●…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두고 건립 반대 의사를 밝히는 시민들이 있기도.
이는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시민공청회, 건립부지 후보지 6곳 등을 언론에서 보도하자 시민들이 이를 접하고 반대의견을 피력.
건립 반대 의사를 가진 시민들은 “영천시의 건물들이 모두 적자다. 행정 건물이 일반 기업 건물과는 비교할 수 없으나 행정 건물도 운영에 따른 적자를 생각하며 지어야 한다.”면서 “얼마 전 영천시의회에서 나온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연 적자가 10억 원에 이를 정도다는 것을 지적했다. 많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동부동에 또 국민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연간 운영 적자가 눈에 훤히 보인다. 스포츠는 시민들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스포츠 복지로 볼 수 있다. 이와는 좀 다르지만 한의마을, 화랑설화마을, 짚와이어, 읍면 지역 체육관, 복지관 등 행정 건물이 여러 수백 개 정도다. 아마도 모두 적자 운영일 것이다.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예술회관을 지어 놓으면 유지 관리에 엄청난 예산이 또 들어갈 것이다. 유지관리비도 생각해 줘야 한다. 미래 계획없이 흥청망청 하다보면 그 끝은 끔직하다. 지금부터 신중하게 행정 돈을 사용해야 한다.”고 걱정.
119신고 40초마다 1건씩 발생
●… 2022년 119신고가 78만4901건으로 전년대비 4.5%(3만4105건)증가한 것으로 집계.
경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119신고는 하루 2150건으로 40초당 1건씩 신고가 접수된 셈.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출동 관련 신고가 44만3768건으로 전체의 56.5%를 차지.
이어 구급상담안내, 타 기관 이첩 등 비출동 신고건수는 34만1133건(43.5%).
신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현장출동 관련 신고 중 구급이 20만4943건(26.1%)로 가장 많았고 구조 6만8117건(8.7%), 화재 5만2888건(6.7%) 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2022년 화재신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34.7% 증가했는데 이는 울진 고령 영덕 등 크고 작은 산불 등으로 화재 신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
비출동 신고는 응급처치 안내 및 병원·약국 등 상담이 12만841건(15.4%)건, 무응답과 오접속이 10만2871건(13.1%), 민원 안내 8만7519건(11.1%)순.
경북도 소방본부는 “119 신고접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증감의 원인과 추이 등을 분석해 시의성 있는 소방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현장 대응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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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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