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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여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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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지도 존재감 부족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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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4일(화) 10:00 124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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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시행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영천출신 재선의 이만희(영천시-청도군) 의원이 예비경선에서 탈락하면서 지도부 입성이 무산됐다.
영천정치인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에 도전함에 따라 지역구 주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지만(관련기사 시민신문 1245호 3면 보도), 전국적인 인지도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2월 8∼9일 2일간 실시한 책임당원 6000명 대상 여론조사 방식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본경선에 진출한 당 대표(1인 선출) 후보는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4인, 최고위원(4인 선출) 후보는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민영삼 정미경 조수진 태영호 허은아 8인, 청년최고위원(1인 선출) 후보는 김가람 김정식 이기인 정예찬 4인이다.
득표율·순위 등은 본경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고 후보 이름(가나다순)만 발표했다.
대구경북에서는 원내 현역인 이만희 의원과 원외 김재원 전 의원 2명이 출마해 김재원 전 의원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지역에서는 이만희 의원이 본경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예비경선에서 탈락해 아쉽다는 반응이다. 전국적인 정치인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지만, 영천정치인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에 도전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는 분위기다.
지역정가에서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영향력을 얼마만큼 발휘하느냐가 곧 출신지역의 경쟁력이고 자부심이 된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지역에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우물 안 정치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중앙에서 지역의 입장을 대변해 줄 수 있도록 전국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지역민들이 키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만희 의원은 본경선 진출 무산 직후 시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최고위원 선거 출마에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겠다.”라며 감사를 표시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하다. 이제 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총선승리 그리고 영천의 대도약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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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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