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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공무원연장근무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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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11․직원13명 제주도 연수 집행부, 연장근무 비지땀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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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2일(월) 10:57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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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가 국내연수를 떠나면서 의원수보다 더 많은 공무원들을 대동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의회 사상 장기연수에 의원수보다 더 많은 직원이 동참한 전례가 없다.
김영석 시장이 공사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평일 2시간 연장근무, 토요일 공사용역청구서 접수창구개설 방침이 나온 시점에서 의회사무국 공무원들의 대거 연수동참이 시기적으로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제주도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열린 의원 및 직원 특별연수에는 시의원 11명과 공무원 13명이 참여했다. 권호락 의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고 의회사무국 소속 공무원 16명 가운데 당직 명분으로 3명이 남아 의회사무국을 지켰다. 25일 오후에는 의원마중을 이유로 전문위원실 상임위위원회 본회의장이 있는 3층 출입문을 잠그고 자리를 비웠다.
이번 3박4일 연수비용은 1인당 63만원씩 총 1천5백여만 원이 소요됐으며 전액 시 예산으로 다녀왔다.
이와 관련, 공직사회 내부에서는 "의회사무국 공무원은 시청공무원이 아닌 것 같다."고 꼬집은 뒤 "대부분 시청 공무원들이 퇴근시간이 지난 후에도 연장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사무국에서 집단으로 연수를 떠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번 일로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했다.
시민참여연대 김영우 회장은 "시의원의 연수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 국내연수는 권장해야 할 사항이다"면서도 "대다수 직원이 함께 가야하느냐. 어려운 시기에 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데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했다. 아쉽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의회직원들도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워야 한다는 의미에서 추진했다."며 "타 지역의 의회에서도 직원들이 (이 같은) 연수에 많이 참여한다. 배운다는 의미로 (긍정적으로) 해석해 달라"고 해명했다.
연수일정은
오전특강 오후견학 일정으로 짜여있다. 22일 출발․지방행정체계 개편과제와 전망(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지방자치연구소장)․환영만찬, 23일 의정활동손자병법(윤진훈 국회의정연수원교수)․한라산 윗세오름 등반․만참 겸 교례회, 24일 논어의 자치학(강형기 충북대교수)․비교시찰(마라도답사)․만찬 겸 교례회, 25일 호감의 법칙과 리더십(최은주 강사)․향토문화답사(선녀와 나무꾼 추억테마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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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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