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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아동 감소 최고, 결식아동 도평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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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공천․선거구역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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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2일(월) 11:43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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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 입구 도로 횡단 홍보(기업인 유치) 간판 1,800만원, 주정차 단속용인 고정식 CCTV 1억1백만 원 설치(시청 앞) 예산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예산이 너무 과장된 것 같다. 일반 시민들이 생각지 않는 설치 예산이 있으나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누가 봐도 너무하다는 지적이 많다는 것.
시민들은 "영양교에 홍보 간판만 봐도 그렇다. 앞 뒤 설치 됐으나 자기 돈으로 설치한다면 5~6백만 원이면 충분할 것이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었는지 정말 궁금하다"면서 "CCTV도 마찬가지다. 예산이 절반 정도해도 충분한 설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정말 내 돈처럼 생각지는 못해도 내가 돈을 낸다는 생각으로 예산을 편성하길 바란다. 이런 정신이 확산되면 전체 예산이 많이 절감될 것이다"고 지적.
● …지난 26일 쌀 전업농 총회에서 문종복 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장은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등 1조8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영천시 예산 4천3백억 원, 농업관련 예산 3백여 억 원으로 확대하신 김영석 시장님에 큰 박수를 보내자"고 인사 서두에서 참석한 김영석 시장을 크게 환영.
다음 인사에 나선 김 시장은 "문 회장이 나를 그만큼 띄우고 있는데, 띄우는 이유는 예산을 더 달라는 뜻이다. 예산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계신 시의회(김태옥의장)와 도의회(김수용의원 참석)에서 주는 것이다. 의장님 손에서 나오므로 이분들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 그리고 쌀 전선에서 수고하신 여러분들이 박수를 받아야 한다. 우리가 박수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며 함께한 의원들에 공을 돌리기도.
● …영천시 취학아동 감소폭이 도내최고이고 결식아동 비율이 도내 평균의 두 배인 22.5%로 최고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충격.
경북도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진영 도의원(영주)은 5분 발언을 통해 2008년 12월 보건복지부 통계를 인용해 방학 중 결식아동비율이 전국평균 6.0%(45만여 명), 경북도 10.4%(3만9천여 명)이고 영천시는 22.5%라고 주장.
도내 결식아동비율은 봉화군(37.7%) 군위군(29.6%) 영천시(22.5%) 영양군(21.5%) 고령군(19.4%) 울릉군(19.1%) 청송군(18.9%) 문경시(18.9%) 영덕군(18.1%) 순이라고 발표해 충격.
또, 지난 25일 중앙언론보도에 따르면 경북 도내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은 총2만3천8백여 명이며 지난해 3월 입학생 2만7천3백여 명에 비해 13.1% 감소했고 영천시는 지난해 대비 24.4%가 줄어 시 지역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보도.
이와 관련 시민들은 "영천시에서 교육에 대한 투자는 전국에서도 최고수준인데 비해 교육과 관련된 각종지표가 좋지 않게 나와 걱정이다"며 우려를 표명.
● …지역 은해사의 '순치 3년명 금고 및 금고거'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문화재청은 지난 23일 은해사 순치 3년명 금고 및 금고거를 비롯해 불교문화재(조각, 불화, 복장전적) 9건과 주요전적 2건 등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지난해 6월 문화재청은 은해사 순치 3년명 금고 및 금고거에 대한 보물 지정을 예시(본지 529호 2면 보도).
현재 영천지역에는 국보인 거조암 영산전을 포함하여 보물17점, 중요민속자료4점, 천연기념물1점 등을 보유.
● …도교육감 보궐선거가 도지사처럼 주민들의 직접투표로 선출하는 방식이 최초로 도입.
그러나 이같은 사실을 학부모와 유권자들이 대부분 모르고 있는 사실.
4월29일 치러지는 경북도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영천지역은 도지사 선거와 동일하게 투표소 30여 개를 운영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
일부 유권자는 도교육감 선거가 평일에 치러지는데 임시공휴일이 되는지 궁금.
영천시선관위 관계자는 "도교육감 선거는 보궐선거라 임시공휴일은 아니다. 투표율이 많이 저조할 것을 대비해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설명.
● …시장, 도의원, 시의원 동시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구역, 공천 등에 관심이 집중.
특히, 시의원 선거구역이 정해지면 선거판도가 새롭게 만들어질 형세.
현재는 중선거구제로 시의원 의석이 12석(지역구 10석, 비례대표 2석)이지만 예전처럼 소선거구제로 돌아갈 경우 의석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심이 집중.
지역정가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따르면 소선거구제의 경우 의석수가 11내지 12석일 확률이 높아 몇몇 읍면동이 합쳐질 것이 불가피할 상황.
지역정가에 따르면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소선거구제가 되면 어려가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중선거구제로 4년을 지낸 후 유권자들의 느낀 점이 표로 직결될 것이며 당 중심보다 읍면동 중심으로 표심이 바뀔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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