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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6·25때 22개국이 우리나라 도왔다
내가 잘못 저지르고 판단해도 힘으로 희석
집착과 사욕의 짐 벗고 자비를 인간에 준 것
2023년 06월 06일(화) 07:41 1262호 [영천시민신문]
 
엇박자로 나가도 몇몇 소수에 불과한 사람들의 일탈에 의한 판단오류나 일시적인 분노조절장치의 제어를 놓친 것으로 보는데 오판의 해석을 권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전무하다. 내가 좀 잘못을 저지르고 판단해도 힘으로 희석시키겠다는 오만이 크고 가득하게 작동한 것이다.
#1. 한 일간지의 내용인데 지난 4월 여 야 국회의원 5명이 재정준칙(나라 빚을 함부로 늘릴 수 없도록 하는 관련성의 제도)을 보기 위해 유럽3개국(스페인 프랑스 독일)에 8박10일의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소요경비를 약 9000만원 정도를 쓰다는 것이다. 저급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아 화가 난다 우리나라보다 재정이 더 나쁜 빚더미인 스페인에서 조언을 구하니 그들이 오히려 대한민국을 배우고 싶다는 얘기로 답변했다는 것이다. 항공권은 비행기 앞에 배치된 비즈니스 좌석으로 1인당 약 800만원이라 한다. 이렇게 쓰니까 경비가 9000만원 정도 이었겠지. 이 거액은 국민들이 흘린 피땀인 것을 알고 있을 터인데…
#2. 7선 의원 제38대 교육부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대표 민주당대표를 지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그야말로 대통령 빼고는 다해본 사람이다. 민주당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우리가 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하나 우리가 신세질게 아무것도 없는 나라며 왜 전쟁터에 말려들어 가야하나라고 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하면 러시아가 한국을 보복하지 않겠나 하며 겁 없는 짓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6·25 전쟁시 22개국이 우리나라를 도우며 피를 흘렸다. 그들은 약 200만 명이 싸워 14만 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들이 대가없이 피를 흘렸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 아닐까 땅위의 종교는 인간의 힘이 부족하여 종교가 탄생하여 사람들 곁으로 왔다.
집착과 사욕의 짐을 벗고 예수는 사랑을 석가는 자비의 무한함을 인간에게 준 것이다. 모란의 향기를 남기고 5월이 갔다. 힘찬 녹색의 산천은 인간들에게 날마다 모두를 주면서 더 주고 싶어 한다. 부끄러운 유럽출장비? 우리가 왜 그런 나라를 도와야 하나? 부끄럽다. 정말 부끄럽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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