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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 상류 인공습지, 관리 필요”
박주학 의원, 5분 자유발언
2023년 06월 20일(화) 08:17 1264호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영천댐 상류 인공습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주학 의원은 6월 12일 열린 제2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천시 인공습지 4곳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영천댐 상류 인공습지와 관련 “영천댐 인공습지 산책로는 산책로라고 하기엔 그냥 흙바닥으로 보인다.”라며 “우리 시는 친환경소재의 방부페인트 등을 사용하여 습지 본연의 기능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해충의 일부가 모기의 서식처로 변화해서 습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솎아주기, 여름철 장마기 직후에 베어내기 등 고사되거나 과잉 생산된 식생제거 작업도 소홀함 없이 살펴주시기 바란다.”라며 “5월에 유치원생들이 견학장소로 이곳을 찾았으나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지 않고 고사된 식생제거와 산책로 제초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이들이 무섭다며 이동을 꺼려하는 것을 보았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또 “아이들이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떠나는 것을 보며 시민의 휴식 및 자연체험 학습의 장으로 친수 공간 조성을 했음에도 아직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느꼈다.”라며 “영천댐 상류 인공습지가 아이들에게 생태체험의 교육공간, 시민들에겐 몸과 마음의 휴식공간, 동식물의 살기 좋은 서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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