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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의혹 피해자, 의장면담 후 쓰러져 응급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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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가해 의혹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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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0일(화) 08:21 1264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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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갑질 논란의 피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영천시청 A씨(여·6급 담당)가 하기태 의장면담 후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간 사실이 드러나 2차가해 의혹이 불거졌다.
복수의 관계자 등에 따르면, 6월 15일 오후 5시경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이 영천시보건소를 방문하고 소장실에서 보건소장과 함께 A씨를 만나 3~4분 정도 있으면서 갑질과 관련해 정중히 사과한 뒤 돌아갔다. 이후 A씨는 소장실 옆에 위치한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로 돌아와 10분 가량 지난 후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것.
이에 동료직원들이 곧바로 119연락했고 공중보건의가 응급조치 등을 취한 뒤 보건소응급차량을 타고 영천영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응급실에서 안정을 찾은 뒤 가족들의 부축을 받고 귀가했으며 다음날 휴가를 냈고 현재는 출근을 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영천민주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주활)는 12일 영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을 개최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온갖 인맥과 수단을 동원해 사건을 무마하고 피해당사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하는 모습에서 분노를 느끼고 있다.”면서 “일부 의원들과 협잡하여 갑질논란의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등 용서받을 수도 용서해서도 안 되는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차 가해가 얼마나 피해자를 고통에 몰아넣는지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오직 자신의 그 알량한 의장직을 유지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이 사실만으로 하기태 시의장은 의장직 사퇴가 아니라 의원직을 사퇴해도 시원찮다.”라고 직격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과 정당의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제대로 자질을 검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공천해 정당을 등에 업고 당선되었음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한다.”면서 의장직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지역의 모든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하여 2차 가해에 가담한 의원들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위한 모든 행동에 나설 것이며 공천권을 가진 이만희 국회의원에게도 이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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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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