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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요지경 세상은 병든 사회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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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로 사단 창설, 수능의 길 다시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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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04일(화) 07:20 126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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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기를 포기한 흉악범과 수십 수백 명의 눈에 피눈물을 내며 속여 수백 수천억원을 챙기는 추악한 좀비 이상의 좀비들을 국민 70%가 사형제를 찬성하는데도 이러한 흉악범들과 좀비들에게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얘기하니까 그렇고 이러 저러한 온갖 잡범들이 굶주린 늑대 떼처럼 이빨을 내어 우글거리고 활개 치며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하고 최근에는 돌려차기까지 나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특히 여성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전 대학수학능력시험(대입수능) 문제를 출제했던 비겁하고 추악한 아저씨가 과거 경력을 앞세워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어 서울에서 돈이 끓는 1번지 강남의 대형학원을 중심으로 전국의 유명 입시학원에 문제를 돈 받고 팔았다는 뉴스가 사회를 뜨겁게 달구며 중심에 떠올랐다. 주인공 아저씨는 수년 전 방송에 출연해 수능출제의 경험을 상세하게 설명까지 한 시장경제의 자유체제를 마음껏 저어 활개 친 돈벌이의 귀재 아저씨가 아니겠나?
어디 이 아저씨 뿐 이겠나? 입시학원들과 문제를 주고받으면서 족집게 학원 족집게스타 강사가 출현하고 뭉티기 돈이 거래되는가 하면 한 연구소의 대표는 8회에 걸친 수능출제 위원의 경력으로 모의고사를 만들어 강남 대형입시학원과 부산 대구 등의 입시학원에 까지 뒷거래로제공 한다는 것이다. 교육백년대계가 정말 이래서 되겠나? 심히 걱정스럽다.
교육을 정치의 장으로 몰아넣지 말고 대규모의 교육전문가들로 사단을 창설하여 수능의 길을 다시 재설계함도 이판에 옳지 않겠나? 킬러문항(정상 학교 수업만 듣고는 풀 수 없는 초 고난도 수능문제) 의 배제는 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축소라는 기본 개념의 틀이다. 학교는 오직 외길 교통법규대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사와 같이 초 중 고교는 교육과정대로 갈 뿐이다.
학교의 수업시간에는 엎드려 자고 학원가서는 열심히 하는 현실 앞에 학교는 울 수밖에 처방이 없다. 변별력을 주기 위해 킬러 문항이 필요하다고 해도 더 깊게 보면 수능이 4과목이므로 가중치 가산점이 등이 다르기 때문에 킬러문항이 필요 없음의 항변도 객관성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외국의 유수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거머쥐고 대도시의 대형학원에서 스타강사의 칭호만 받으면 수백억 하는 소리가 나니까 요지경 세상의 병든 사회의 현주소가 아닐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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