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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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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25일(화) 09:01 1269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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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순서 바꿔치기 논란
●… 영천지역 행사에서 의전상 기관단체장의 예정된 축사 순서가 갑자기 뒤바뀌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열. 7월 18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A도의원이 나서 행사 진행 관계자에 압력(?)을 넣어 사전에 예정된 축사 순서를 바꾸어 또 다른 갑질 의혹이 대두.
이날 해당 기관장과 관계자의 인사말이 끝나고 축사 순서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하기태 영천시의장보다 앞서 A도의원이 먼저 축사. 이는 행사 직전에 A도의원이 나서 해당 상임위 위원장임을 내세워 자신의 축사 순서를 가장 먼저 하도록 변경시켰다는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영천시를 대표하는 사람이 시장과 시의장이다. 영천 지역 행사에서는 의전상 시장과 시의장 순서대로 축사를 하는 것이 상식이고 기본이다. 도의원이 시장 시의장 보다 앞서서 축사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라며 “행사 관계자들이 얼마나 큰 압박을 받았으면 저렇게 까지 무리수를 두었겠느냐”고 이구동성.
또 다른 시민은 “도 예산 때문에 시장ㆍ시의장보다 도의원을 더 예우한다면, 영천시 예산은 필요 없다는 것이냐”라며 “어쩌다가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안타깝다”라고 힐난.
이에 대해 A도의원은 해당 기관은 도 관할임을 강조하고 향후 시장 예우 부분에 대해서도 해당 기관과 충분히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후문.
내로남불, 지역에도 이권카르텔
●… 정부에서 이권카르텔(담합)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수해복구에 사용한다는 방침을 정하자 영천 시민들은 이권카르텔을 불구경 하듯 남의 일처럼 간주.
이권카르텔은 평소 잘 아는 행정관료들로부터 서로 주고받고 시작한 것이 이제는 공공연 하게 자리잡은 행정의 적폐이자 공공의적.
대표적인 것이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대한 세금 혜택, 기업이나 단체에 보조금 지급, 기업이나 단체에 규제 완화 등인데 여기에 해당하는 관계자들은 부지불식간에 이런 것이 행해져도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내로남불’식으로 여기는 행위.
전직 행정 공무원 출신인 한 시민은 “기업가, 예술인, 언론인, 종교인, 각종 단체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자기들이 행정의 예산 등을 지원 받으면 노력에 의한 당연한 결과라고 하고 다른 집단이 받으면 ‘부정이니’ ‘불법이니’ 등을 주장한다.”면서 “이런 것들이 다 지역 이권카르텔이다. 이권카르텔은 중앙 정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다. 과거부터 자주 사용한 ‘토착비리’ 의미와 흡사하다. 표현만 달리 할 뿐이지 이는 과거부터 내려오는 악습중에 악습이다. 이로인해 정부 또는 자치단체 예산이 더 많이 소요되고 있다. 공공의 적이며 경제정의 실천을 해치는 가장 나쁜 악습이므로 폐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 경찰청에서 7~8월 휴가철에 맞춰 7월 14부터 6주간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
이를 위해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을 포함하여 경찰청 주관 매주 1회 전국 일제 단속을 각 시도 경찰청 주관 주 2회 이상 시도별 일제 단속을 실시. 또한 일제 단속 외에도 지역별 상시·수시 단속을 강화.
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 유흥식당가 및 인근 번화가, 고속도로 요금소·진출입로 등 통상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장소는 물론 관광지 주변 등 휴가철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해 주야간을 불문하고 집중적인 단속해 나갈 계획.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에서도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에 대한 방조 행위 적극 수사·처벌과 음주운전 차량 압수·몰수 등 경·검이 합동으로 발표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
한편 올 상반기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57명으로 지난해 108명 대비 -47.2%감소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부상자는 1만1434명에서 9321명으로 -18.5% 감소.
2차전지, 아쉬운 고경산단
●… ‘에코프로 부자’란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는데 이 대열에 합류 못한 일반인들이 부러워 하기도.
이는 주식시장에서 나온 말인데, 2차전지 주식 중 소재 부문에서 가장 핫한 주식이 에코프로회사. 간단하게 말하면 에코프로는 2차전지 중에서 소재인 양극재를 만들어 공급하는 회사.
이 에코프로 회사가 포항시에 오래전부터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차리고 포항시는 2차전지의 특화단지로 선정되고 포스코에 이어 제2의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을 준비.
현재 포항시 관내엔 2차전지 관련 회사나 공장들이 부지를 구하려고 애를 쓰고 있으나 부지가 모자랄 정도.
이때 영천시 고경면 고경산업단지로 눈이 쏠리게 되는데, 고경산단은 공장 부지 분양을 홍보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내기도.
고경일반산업단지는 2010년 가을에 첫 기공식을 가졌으나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으며, 그동안 시행사와 시공사 등 산단 관계자들이 몇 차례 교체되고 법정 공방까지 가는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다른 회사가 맡아 분양을 진행.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시민들은 “고경산단은 오래전부터 개발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직 지지부진하다. 아쉽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포항 2차전지 단지 뿐 아니라 기계 화학 자동차 업종 등을 유치해 영천 경제에 큰 힘이 되는 산단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고 응원.
호국원 다녀가고 복권 5억원 당첨
●… 국립영천호국원을 다녀간 아들이 돌아가서 복권을 구입하고 번호를 확인하니 5억원에 당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울산시 남구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울산시 남구 지역에서 종종 로또와 스피또1000 복권을 구입하고 있는데, 현충일 날 국립영천호국원을 다녀가고 난 뒤 같은 복권을 구입.
1000원짜리 스피또1000 5장을 구입했는데 이중 1장이 1등인 5억원에 당첨.
이 주인공은 동행복권 당첨자 인터뷰에서 “현충일 영천호국원에 계신 아버지께 ‘한번부탁드려요’라고 인사드리고 왔었는데 저와 어머니를 위해 부탁을 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하며 뭉클한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 소감은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
이 소식을 접한 지역의 복권 마니아들은 “훌륭한 아버지다.” “나도 그런 아버지를 뒀으면 좋겠다.” “우리 아버지는 호국원에 안 계시는데, 어쩌지” 등으로 조크.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폐암 발견
●… 영남대학교영천병원과 영천시보건소가 지난 2월 맺은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폐CT 검사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의 수혜를 받은 환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
‘코로나19 후유증 폐CT 검사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후유증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여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기 위해 영천시보건소와 영남대학교영천병원이 지난 2월 16일 체결.
이 사연의 주인공인 80대 어르신은 평소 영남대학교영대병원에서 이원재 병원장의 진료를 받아온 것.
최근 별다른 이유 없이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심해져 폐CT 촬영을 하였고 판독 결과 폐암 소견이 나와 급히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 후 건강 회복.
어르신 환자는 “좋은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 영천시보건소와 영천영대병원에 고맙다”고 한마디.
이원재 영천병원장은 “앞으로도 영천시민들에게 유익한 업무협약을 다양화하여 영천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
영천댐·임고공원 물놀이장 개장
●… 여름철이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영천댐·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을 지난 주말 7월 15일 개장하여 8월 27일까지(월요일, 우천 시 휴무) 운영.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영천시·영천소방서는 직원 및 안전관리요원을 상주시켜 이용객 안전에 최선. 또한 수질사고예방을 위하여 매일 물놀이장 물을 교체하며 소독.
최기문 영천시장은 14일 영천댐·임고강변 물놀이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개장 준비에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와 안전요원에게 물놀이장 및 행락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격려와 당부.
음식점 위생· 원산지 표시 점검
●… 영천시는 여름철 식품사고를 대비하여 일반음식점 1000여 개소·집단급식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원산지 표시 점검을 오는 7월 28일까지 실시.
이번 점검은 보건소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개 반을 편성해 합동점검을 실시.
△원료 보관상태 및 소비(유통) 기한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또한 원산지 표시 대상 24개 품목의 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교육 및 안내할 예정.
시는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또는 고의·상습적인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실시한다는 방침.
박선희 보건소장은 “여름철에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위생 점검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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