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4-23 01:19:3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칼럼]뇌 속엔 망각의 샘과 휴지통이 있지
가슴이 한평생 답답한 일반 국민이 대부분
2023년 09월 05일(화) 08:05 1274호 [영천시민신문]
 
시간이 좀 지났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떠들썩하던 사회 한 쪽의 낮 뜨거운 사건도 잊어지는 것이다. 한 지방의 현직판사가 서울에 공무로 출장 왔다가 일과 시간 중에 성매매로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결과는 중징계는 없고 가벼운 처벌로 퇴직하면 된다. 그리고 로펌에 취업하면 바로 고액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전문가나 시민의 예측이다.
타 공직자는 직무태만과 품위 손상만으로도 파면이나 해임 등의 중징계를 받는 것에 비하면 현직 법관징계는 정직 감봉 견책 등의 세 가지만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행 제도에 문제가 있음은 갑과 을 모두가 인정하지만 우리 사회는 지적만 했지. 그 누가 뜯어 고치지는 못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고 흔히 볼 수 있는 예로 법관의 저급행위는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다.
야기된 문제가 사회적으로 일파만파가 되면 결국 법복을 벗고 잠시 휴식했다. 몇 개월만 지난 후 대형 로펌에 취업하여 고액 연봉을 받는다. 힘없는 국민들은 대형 병원에서 수술 중이거나 수술 며칠 또는 몇 시간 후에 사망하거나 평생 불구가 되어 의료사고란 확신과 증거를 제출해도 대부분 병원에게 이길 수 없고 겨우 돈 몇 푼 받거나 그것도 못 받고 포기해 버리는 가슴이 한 평생 답답한 일반 국민들이 대부분이다.
또 대학교수가 청와대 장관 국회의원 기타 국가정부의 고위직에 임명된 후 열심히 직무를 마치는 사람도 있지만 대 소의 사고를 내는 사람도 있는데 유야무야 하다. 사건 사고가 좀 잠잠해지면 사표를 내고 도로 재임했던 대학교에 다시 복직하면 오히려 청와대 장관 등의 경력으로 법 위의 사람이 되어 ‘내가 이런 사람이다’로 되는 것이다.
억울하면 농사짓지 말고 장관 국회의원 법관 의사 교수 등을 하면 될 것 아니냐고 화낼지 모르겠다. 흠이 있어도 전관이 있고 실력이 있으면 취업이 되고 대형병원에서 파트별로 내 노라 하는 의사가 의료사고를 내어도 대형병원엔 전문 담당 변호사가 있어 걱정하지 않는다. 짧게는 3개월 길면 6개월만 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사는 일이 바빠서 또 뇌 속에는 망각의 샘이 있고 휴지통도 있어 그렇게 잊혀 진다. 고위직의 아버지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어도 자녀들은 얼굴 두꺼운 부모 만나서 금 수저로 세상을 쉽게 이 시간도 살아가고 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치료·재활 후 자연으로 돌아가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화보]벚꽃 만개한 영천, 영천댐 순환도로 구석구석 사람들로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2026 문경찻사발축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망정 우로지서 출마 선언
시,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 전 막바지 점검
영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시장학회 정기이사회 개최
[1면화보]식목일 행사, 안동 산불현장에서 열려

최신뉴스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