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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합계출산율 1.31명… 전국 시·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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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0.93명 매년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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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5일(화) 09:09 1274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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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영천시 합계출산율이 전국 77개 시, 87개 구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1위로 나타났다. 경북 도내 10개 시부 중에서도 4년 연속 1위다.
통계청이 8월 30일 발표한 2022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영천시 출생아 수는 532명으로 합계출산율은 1.31명이었다.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전년대비 1만1000명(-4.4%)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출생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4.9명으로 전년대비 0.2명 감소했다.
전국 77개 시 지역 중 합계출산율 1명이 넘는 지역은 영천시를 포함해 13개 지자체에 불과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영천시 1.31명으로 가장 높았고 삼척 1.26명, 서산 1.21명, 김제 1.20명, 김천 1.16명, 당진 1.11명, 문경 1.10명, 상주 1.07명, 광양 1.06명, 평택 1.03명, 나주 1.03명, 과천 1.02명, 사천 1.00명 순이었다.
경북도 최근 5년간 출생아 수(이하 합계출산율)을 보면 2018년 1만6079명(1.17명), 2019년 1만4472명(1.09명), 2020년1만2873명(1.00명), 2021년 1만2045명(0.97명), 2022년 1만1311명(0.93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영천시가 전국 시군구 가운데 군부를 제외한 시·구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기록한 배경에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특수시책 발굴과 정책적 지원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영천시가 추진한 시책을 세부적으로 보면 △청소년 대상 성 인식 4주 프로그램 운영 △연 2회 예비·신혼부부 교실 운영 △임신부 건강교실 운영 △‘생생엄빠통’ 카카오톡 채널 운영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가정,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 사업대상 첫째 자녀까지 확대(향후 산모보약지원 사업대상 첫째 자녀로 확대 추진) △난임부부 정액검사, 자궁난관조영술 검사비용 지원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 △신혼부부 예식비 지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음 편히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것으로 연령별 출산율의 종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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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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