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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시세 25,000원 최고치 기록
북안면 석산 계약연장 신청 철회
2009년 03월 16일(월) 12:59 [영천시민신문]
 
●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장 선거가 실시되는 상인회 사무실에는 본 선거에 앞서 문동락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 후보자 추천시 현 회장인 김용학 회장을 추천해야 한다는 여론이 가장 많았다. 김용학 회장은 8년간 했다고 후보직을 사양했다. 그래서 선거관리가 상당히 어려웠다"고 김 회장의 업적을 칭찬.
이에 김 회장은 "8년 해왔다. 이제는 더 할 명분도 없을 뿐 아니라 더 해서도 안된다. 다음 새사람에 넘겨줘야 새로운 모습의 상인회가 태어난다"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회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자 참석자들이 아쉬움의 큰 박수.
참석자들은 "아쉬움이 있으나 회장으로서 인기가 여전하다. 인기가 있을 때 떠나는 사람은 진정한 리더다"면서 "떠날 시기를 아는 사람의 용기를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

● …양파 저장 창고 업주들이 고가 양파 시세로 인해 어려운 경기침체에 그나마 선전.
지역에도 크고 작은 저온창고들이 많이 있는데, 지난 1월 설전부터 양파 시세가 올라 현재는 25,000원(20kg) 정도에 거래.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그나마 다행이나 양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거의 대부분 모두 출하시키고 천개 단위로 가지고 있지 만개 이상은 없다"면서 "곧 햇양파가 나올 시기라 현재 모두 출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가지고 있으면 욕심이다"고 설명.
양파 뿐 아니라 환율 덕으로 농산물 수입이 없어 다른 농산물과 한약재 등 국내산 농산물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라 올해 농산물 가격이 어느 품목 보다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농촌에는 팽배.

● …영천시의 예산조기집행실적이 도내에서 우수한 것으로 집계.
지난 5일 기준으로 지출원인행위액은 전체예산의 46%인 2,436억 원으로 도내 5위를 기록.
집행액은 16.7%인 883억 원으로 도내 7위.
시 관계자는 "매일 순위가 조금씩 달라진다."면서 "영천시는 예산조기집행 실적이 우수한 편이다"고 설명.

● …박헌기 전 국회의원이 지역행사에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 눈길.
국회의원을 마친 이후부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좀처럼 참석하지 않아 최근 근황이 궁금하던 상황.
박 전의원은 지난 12일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노자의 말씀에 보면 '행복하다고 너무 안일하지 마라 언제까지 행복할지 모른다. 어렵다고 걱정하지 마라 위기는 기회일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영원한 행복도 위기도 없다"고 강조.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이 말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생각난다."면서 "어려울 때 일수록 잘 협조해야 한다. 모두가 힘을 모아야한다."고 덕담.

●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댐 조기건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반발로 추진이 중단된 보현댐에 대한 재추진여부에 관심이 집중.
지난해 12월 (주)유신코퍼레이션 (주)도화종합기술공사 (주)한국종합엔지니어링과 계약금 16억여 원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체결.
주요내용으로 2010년 6월까지 측량, 지질, 토질, 보상, 문화재 등 현지조사와 타당성검토, 사전환경성검토 및 사전재해영향성 등을 검토.
시관계자는 "타당성조사를 해봐야 한다."면서도 사업의 재추진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보현댐은 사업비 2,590억 원을 들여 댐 높이 57미터, 길이 215미터, 총 저수량 21.1백만㎥규모로 건설할 계획으로 2006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주민반발로 추진을 중단한 상태.

● …정희수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와 코리아리서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1년 내 국내여행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경북 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로는 경주가 단연 으뜸이었고 영천은 거론조차 안 된 것으로 확인.
응답자 600명 중 541명(90.2%)이 국내여행 경험자로 조사된 가운데 강원도가 361명(66.7%)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의 경우 방문자의 15.9%(126명 중 20명)만이 가장기억에 남는 여행지로 대답. 세부적으로 경주9명, 팔공산3명, 영덕2명, 독도․울릉도․김천․영주․문경․포항 각1명으로 조사.
정의원은 "관광산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인 만큼 관광인프라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확충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 …지역학교마다 급식 식재료를 수의계약이 아닌 전자입찰로 진행된다고 하자 지역 식재료업체가 우선권은 없는 지 궁금증을 유발.
지역의 식재료업체는 "영천상공회의소도 아니고 경북상공회의소에 의뢰하면 영천업체에 대한 우선권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고려했으면 좋겠다."고 건의.
영천교육청 관계자는 "처음 도입해 시행단계다. 상공회의소에 의뢰할 때 지역제한을 둘 수 있다."며 "형평성을 고려해 고쳐나가겠다."고 설명.

● …북안면에 위치한 석산이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연장을 신청했다가 철회.
이유인즉 법규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어 법이 개정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연장할 계획.
영천시관계자는 "지난 3월5일 연장을 철회했다. 고속철도가 생기면서 법에 저촉 받게 됐다."며 "법이 개정되면 다시 연장하려는 분위기인데 아마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한편, 북안면에 있는 석산은 지난 1995년 허가를 받아 지금까지 운영.

● …경대포도마을에서는 총회에 참석한 농민들에 와인1병, 작은쨈2병씩을 모두 나눠주고, 뷔페식 점심식사를 대접.
뷔페는 경주업체에서 왔는데, 1인당 8500원에 계약, 영천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경주를 택했다고 설명.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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