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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전용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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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외국인교회 김승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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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6일(월) 13:02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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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지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쉼터가 마련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임목사인 김승남 목사(사진)가 완산동(일명 말죽거리)지역 한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교회에는 몽골, 스리랑카, 케냐, 나이지리아,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건너온 유학생과 근로자 등 140여명이 등록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외국인교회는 지난 2007년 10월 경동노회의 결의로 설립허락을 받고, 12월에 교회설립을 위한 설립예배를 통해 외국인들의 보금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김승남 목사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외국인들과 소문을 통해 교회소식을 접한 외국인 학생과 근로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교회운영상황이 여유롭지는 않지만 이들이 상호간 정을 나누고 행복한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난 16년간 화산교회에서 머물면서 2004년부터 3년 동안 주일을 이용해 1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한글교실운영과 개인상담 등 친교위주의 활동에 노력하기도 했다.
현재 외국인교회에서는 일요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오후 2시 새 신자 성경공부, 수요일 오후 6시 수요예배를 하고, 이밖에도 한국어교실, 컴퓨터교실, 다양한 문화활동을 비롯해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원활한 한국생활을 돕는데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회설립이 얼마 되지 않은 지난해에는 12명이 세례를 받기도해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부부가 된 두 쌍을 위해 인근교회에서 주례를 맡아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 줬다.
타국에서 부부가 된 볼록에르텐(신랑. 24)과 아롱치멕(신부. 25)부부는 이달 말에 출산을 앞두고 대구의료원의 도움으로 병원비 50%를 할인받았지만, 100만원이 넘는 병원비 마련에 적지 않은 부담도 가지게 됐다.
김 목사는 "내년쯤 몽골인 1~2명을 신학대학 3학년에 편입시켜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면 선교사 역할을 해내도록 할 계획"이라며 "날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보호와 우리나라 문화전파 및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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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희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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