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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4년 01월 17일(수) 18:23 1290호 [영천시민신문]
 
주차선은 상인들 생명
●… 중앙동 도로확장 공사 기사가 본지 지난호 3면에 보도된 것과 관련해 상인들은 인도 블록 시공에 대해 공사업체에서 하는 말은 모두 엉터리라고 주장.
상인들은 “인도 블록 시공시 상가쪽을 낮추려고 하니 상가 문턱이 높아져 상인들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상가들과 충분히 상의해서 시공했다는 것은 엉터리 설명인 것 같다. 상인들과 대화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시공(인도 블록이 도로 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음)해 놓고 이제와서 언론에는 상의했다는 말을 했는데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다.”면서 “시공한 후 상인들이 인도 블록 부실시공이다는 말을 하면 현장을 확인하고 상인들 말이 맞는다면 시정조치하는 것이 상식이다. 현장을 확인도 없이 공사업체 편의대로 공사하고 자기들 편의대로 언론에 말하는 공사업체는 상식적인 도리가 아니다.”고 인도 블록 부분재시공을 요구.
주차선에 대해 상인들은 또 “주차선을 다 기대하고 있다. 상가 모두의 바람이다. 당초 실선에서 좌회전 차선을 넣으면 주차선이 없어진다는 것인데, 이는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상가 앞 주차선은 필수다. 상인들이 학수고대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진다면 누구를 믿고 장사를 하겠느냐”면서 “상가 앞 주차선은 상인들의 생명과 같다. 당초 계획대로 주차선을 설치해야 한다. 주차선 설치를 위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고 주차선 설치를 강조.

심폐소생술로 건강 회복
●… 야사동 대안고기마을에서 12일 점심때 식사 하러 온 여성 손님 4명 중에 한 사람이 갑자기 스러지자 주인이 직접 나서서 맥을 살펴보고 심폐소생술에 들어가고 식당 안주인은 119에 연락.
출동한 119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해 준 일이 알려지자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
이곳 주변에 사는 주민은 “식당 주인이 쓰러진 할머니를 심폐소생술한 뒤 병원에 보냈다. 뒤에 들었는데 할머니는 건강이 괜찮아졌다고 한다. 그 상황에 누구나 선 듯 나서지 않는다. 식당 주인의 미담을 언론을 통해 알려야 한다.”고 한마디.
장후규 대안고기마을대표는 “여성 손님 4분이 들어와 식사를 기다리는 중 한 분이 쓰러지셨다. 잠깐 보니 의식도 없는 것 같아 가슴 압박을 실시했다. 그러면서 집사람은 119에 연락하고 119가 도착하자 바로 영천영대병원으로 이송했다.”면서 “일행 중 한 분을 통해 나중들은 이야기인데 병원에서 검진을 다 마치고 건강한 상태로 저녁 무렵 퇴원하셨다. 너무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 당연히 할 일이다. 누구나 그 상황이면 한다. 좋은 일 했다는 칭찬을 들으니 쑥스럽다.”고 겸손해 하기도.

미나리 없어 소비자들 불만
●… 조기출하된 미나리가 공급이 부족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시.
미나리로 유명한 치산 등 일부 조기출하 지역 농민들은 “조기출하가 쉬운 것은 아니다. 조기출하 한 집에서 나오는 미나리가 다 상품으로 출하되는 것은 아니다. 얼마 전 추위로 많이 얼어 죽는 바람에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여러 농가가 비슷한 현상이다.”면서 “현장에 오면 미나리를 먹고 갈 수 있는 양 뿐이다. 사서 가지고 가는 미나리는 없다. 소비자들도 좀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고 설명.
14일 치산 미나리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미나리를 사려고 기다리던 시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돌아가는 소비자들도 왕왕.
한 소비자는 “농가에 물어보니 1시간에 4단 작업을 하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앞에 1~2명만 있으면 2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고 해 바로 돌아왔다. 미나리도 없으면서 판다고 하면 안 된다.”고 불만.
영천 미나리는 일반적으로 1월 말 또는 2월 초순에 출하되는데 촉진재배를 통해 조기출하고 있는 곳이 치산, 풍락지 밑 등 몇몇 곳.
보현 미나리는 2월 초순 이후 출하되는 곳이 대부분.

시니어클럽 2000개 이상 일자리
●… 김송학 문화관광복지국장은 본사를 인사차 방문하고 시니어클럽 일자리에 대해 ‘노인들이 즐겁다.’는 것을 강조.
김송학 국장은 “시니어클럽의 1년간 일자리는 2000개 이상이다. 여기에는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많이 지원해 경쟁률도 꽤 높은 사업이 많다. 경쟁률이 높아도 보건복지부 규정과 규격에 의해 선출하고 있다.”면서 “시니어클럽에서 하는 노인일자리 창출은 시장님께서 상당한 관심이 많으시므로 우리시의 역점 사업중에 하나다. 일하시는 노인들이 ‘일할 자리가 있어 너무 좋고 즐겁다고 하시는 말이 우리시가 건강한 시라는 증거다. 내년에는 시니어클럽의 일자리는 더욱 늘릴 것이다.”고 시니어클럽의 하는 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시립도서관, 겨울학기 운영
●… 영천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29일까지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학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보태니컬 아트(식물세밀화) △복(福)을 부르는 집 정리의 힘 △신나는 전래동화 세상 △잉글리쉬 매직스쿨 △그림책 미술수업 5개 강좌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독서생활화 및 평생교육을 위한 시간.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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