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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는 좋은 곳으로 모시는 길잡이"
기감으로 명당을 찾아내 윤택한 삶 연구하는 학문
2009년 03월 16일(월) 15:43 [영천시민신문]
 

↑↑ ▲ 기감으로 앉아서 기를 맞히는 전우식 소장.
ⓒ 영천시민뉴스

↑↑ ▲ 현장에서 시험하니 기감으로 맞힌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 영천시민뉴스

기감으로 현장에 가지 않고 기를 찾아내는 풍수가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우식 명당기풍수지리연구소장(53. 남부동).
전 연구소장은 일반적인 풍수가와는 달리 그 자리에 앉아서 상대의 집터 또는 묘터에 기를 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앉아서 기를 알아맞힌 곳, 현장에 가보면 말한 그대로 기가 있으며, 기가 없다고 한 곳에는 기가 없으며, 수맥이 있다고 한 곳은 수맥이 나오기도 한다.
풍수는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으나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고 있기도 한 것이 사실이며, 풍수대로 하면 생활을 더 윤택하게 하고 우환 등 문제가 사라지게 하는 것 또한 신기한 존재이기도 하다.
전 소장은 지난 2004년 12대조 할아버지 산소를 명당으로 이장하면서 이상한 기운을 얻기 시작했는데, 이후 지인들에게만 아름아름으로 기가 흐르는 명당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명당을 소개해 주고 나면 자신의 몸에 있는 기운이 빠져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자제했다고 한다.
지난 2007년에는 어머니 산소를 이장해 마음이 너무 편하다고 한다.
이 바람에 동생들도 모두 승승장구 하고 있다. 대구 소방서에 다니는 동생은 4년 전에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경찰에 근무하는 동생도 이번에 경감으로 승진하는 기쁨을 안았으며 집안의 경사다고 한다.
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아주 먼 거리에 있는 것도 바로 알 수 있다.
지난 14일 화산면 한 산소 현장에 도착, 기감을 시험한 결과 사무실에서 말한 그대로가 현장에서도 나왔다.
산소에 기가 있었으며, 3급지(등급지 1급~7급까지) 정도의 우수한 자리였다. 엘로드(탐지봉)로 다른 명당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바로 옆에 가장 우수한 혈토 자리를 가리키기도 했다.
이런 곳은 문필봉(학문으로 대성) 이나 창고사(부를 상징)가 나올 훌륭한 터로 알려져 있다.
영천에서 유명한 사람들 이름과 조상의 터를 이야기 하면 그 자리에서 기를 알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놀라운 사실이다. 대부분 명성과 부가 있는 사람들의 기를 맞췄는데, 일부 사람들의 조상 산소자리는 기가 넘쳐나기도 했다. 반대의 현상도 마찬가지 였다. 이상하리 만큼 신기했다.
전 소장은 "풍수는 내 조상이던 남 조상이던 나쁜 곳에서 좋은 곳으로 모시려는 길잡이다"면서 "기감으로 현장에 가지 않고도 알 수 있으나 현장에서 정성을 기울이면 완전한 터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활 속의 풍수지리다. 바람과 물의 순환 이치를 연구하여 사람이 좀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1천년이 넘도록 우리생활 속에서 활동되어 왔지만 아직도 그 신비스런 풍수지리학의 존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대중화 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신축건물, 집터, 아파트 가구배치, 수험생 공부방, 묘터 등의 감정과 기축년은 윤달이 5월에 있어 조상들의 묘지 이장 등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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