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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잔인한 4월이라 해도 국민가요 트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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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 행복지수 높이며 효자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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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5일(수) 18:35 1305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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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마다 민족마다 즐기는 민속놀이가 있고 즐겨 부르는 민족의 애환과 역사가 녹아있는 대표적인 음악이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한 지상파 방송이 기획한 가요경연이 대 성황리에 대박을 터트린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여러 개의 민방에서 TV방송 몇 개의 채널을 돌려보면 재 방영을 쉽게 볼 수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또 한 민방에서 한 일 국가대항전 트롯대결로 온통 대중가요의 트롯물결의 바다가 사회 전반에 녹아 출렁거리며 흠뻑 젖었다.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을(유행가) 트로트(뽕짝:트로트를 속되게 이르는 말) 라 하면 일본의 정통 대중가요는 엔카로 부르고 프랑스는 샹송이 있으며 이탈리아는 칸초네가 있다. 엔카는 일본인 특유의 감각과 정서가 깔린 장르로 일본 전래 민요에서 사용되던 음계를 사용하며 메이지시대 (명치시대)이후 유행하기 시작한 일본의 대중음악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의 트로트는 리듬이 쉽고 흥이 나는 뽕짝으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맛과 멋이 잘 비빔되어 어우러져 서툴거나 어슬픈 곳이 거의 없어 쉽게 부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음악 장르로 완전 자리잡은 트로트는 반복적인 리듬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기 위해 민요에서처럼 추임세는 아니고 가수 개인 기교에 해당되는 꺾기 밀기 당기기 비음(콧소리) 비브라토(떨기) 등의 기교로 한국민요의 영향을 받은 창법으로 민요로 기초가 튼튼한 송가인 김다현 김태연 양 등이 봄날을 맞았고 트로트 중에서도 느린 슬로 트롯이 있는데 70년대 말 김수희 씨(멍애 잃어버린 정 남포동 부르스) 등이 있고 빠른 트롯으로는 미국의 춤곡 폭스트롯이 해당되며 고 남인수선생의 무너진 사랑탑 김정구 선생의 감격시대 등을 볼 수 있다.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의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음악들이 혼합하여 1920년대(초창기) 에 움을 틔워 1930년대 중반기 정도 대중가요의 중심장르로 뿌리를 내린 것이 트로트며 (대중가요 유행가) 오늘의 트로트로 보면 된다.
그러면서 오음음계(라시도미라) 의 단조 5음계나 장조(도레미솔라)에서 라 의 비중을 높여 1960년대 중반 완벽한 자리를 굳혀 대중을 사로잡은 노래의 총칭이 트로트다. 어째거나 사회가 어지럽고 금값이 연일 고공 행진할 때 특히 우리 서민들에겐 트로트가 있어 행복의 지수를 높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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