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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람은 모두가 ‘곡예사’고 ‘예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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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8일(수) 07:49 135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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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정말 어려운 탐구 대상은 사람 자신이 될 수도 아닐 수도 그 어떤 사회학자 또는 철학자라 해도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다. 그래서 인간을 막연한 개념으로 답을 내리기보다 역사와 문화 속에서 뭔가 만들어 나가려는 의지가 존재의 가치를 내릴 수 있는 주체가 곧 사람이며 대상의 중심도 사람이 된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곡예사가 되고 또 예술가로도 변신한다.
삶이 가는 길에는 한시라도 선택과 결정의 갈림길이 서게 되고 선택의 고뇌를 하는것이다. 그 당은 좋은데 후보자가 그렇고 당은 별로인데 후보자가 좋아서 ‘이러쿵 저러쿵’ 잠시 망설이거나 고민하게 된다. 선택 여하에 따라 다른 삶의 의미 또는 행복의 지수까지 한 방 셋트로 좌우한다. 어느 날 스카이 대학 위에 의과대학이 우뚝 섰다. 그러면서 수험생보다 부모가 의대에 자녀의 입학을 위해 수험생으로 변신했다.
자식의 소질과 적성을 또는 꼼꼼한 자질 등의 종합적 인성은 부모 앞에 모두가 필요없다. 자질의 의미는 아주 포괄적이고 신체와 정신 속에서 어떤 일을 맡았을 때 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과 성격과 그 일을 끝까지 수행하는데 승패가 될 수 있는 초석이며 정확한 잣대는 사람마다에게 있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의 일생에서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를 거치면서 고난과 험난한 길을 수없이 건넜고 또 넘었다.
‘금수저’나 ‘다이아몬드수저’보다는 ‘흙수저’라야 만이 드라마가 충분히 축축하게 형성되는 것이다. 사람도 짐승도 모두는 성장한다. ‘성장’이란 과정 속에서 부 권력 출세 명예를 접하게 되고 그러한 통로의 한 웅큼의 모서리라도 봄바람도 스치고 맞고 또 지나가기 마련이다. 다른 생물과는 달리 주어진 환경과 자연에 적응하고 새로운 개척을 통해 또 다른 문화를 추구하는 고급두뇌를 가진 동물이 사람이다.
지금 식당에 가면 로봇이 주문한 메뉴를 배달해 준다. 또 사람이 만든 드론은 이미 사람이 치러야 하는 전선에 보내 전쟁을 대신한다. 종족끼리 소통하는 언어, 전 인류가 사용하는 물, 불 그리고 직립보행 등 영원히 타 생물의 포식자로서 무서운 존재로 군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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