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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2025년도 역사문화탐방 성료
도담삼봉은 단양 팔경 중 일경 탐방
2025년 06월 18일(수) 08:40 1351호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신문
영천문화원(원장 류시홍)은 6월 12일 충청북도 단양 일원으로 2025년도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에는 문화원 회원 240여 명이 참여해 단양의 대표 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 사인암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지역 문화유산과 자연을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은 단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시작됐으며 유리 전망대 위에서 남한강과 단양 시내, 도담삼봉을 내려다보며 단양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했다.
푸짐한 떡갈비를 곁들인 산채정식으로 오찬을 마치고 이어 방문한 도담삼봉은 단양 팔경 중 일경이자 조선시대 명재상 정도전의 유년 시절과 관련된 유서 깊은 명소이다.
세 개의 봉우리가 부부와 자식을 상징하는 이곳에서 옛 선비들이 즐겼던 풍류를 직접 느끼며 맑은 강물과 어우러진 절경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찾은 사인암은 단양 팔경 중 오경이며 조선 중기의 학자 김사인이 은거하며 학문과 절의를 지켰던 장소로, 절벽에 새겨진 글씨와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은 조선 선비의 고고한 정신을 되새기기에 충분했다.
류시홍 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경험한 오늘이 우리 문화원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지역 문화 활동의 구심점으로서 시민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역사로 배우며 공동체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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