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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서 수돗물 몰래사용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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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 관심 농협장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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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1일(화) 13:22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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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원 등 의료비 부당청구 현황 자료가 밝혀 지지 않는다는 보도에 대해 세금 부서에 근무하는 한 관계자가 한마디.
이 관계자는 "의료비 부당청구는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를 언론에서 추적해 보도하는 것 보다 지역 의료기관 즉 개인병원에서부터 모든 병원 의사들의 주소지 이전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본다. 왜냐하면 4월에는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주민세는 법인 회사 또는 개인 소득세 납부자 주소지에 떨어지는 순수 지방세(영천시)다"면서 "대부분의 의사가 영천 아닌 다른 곳에 주소를 두고 있다. 영천에 주소를 두면 의사들의 소득세 10%는 지역에 납부하는 세금이므로 상당한 금액이 될 것이다"고 주문.
● …문외동 구 창성제재소 자리에 소공원 작업이 한창인데, 지난 3일 오전 11시경 공사 현장에는 때아닌 사람들로 시끌.
이유인즉, 공사 현장에 수돗물(계량기에서 바로 물 사용)을 몰래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에 의해 공무원, 기자, 공사책임자 등이 수도 계량기 앞에서 실랑이.
수도사업소 담당자는 "수도는 폐전 조치됐는데, 물을 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사용하려면 사용 신청을 하고 해야 하는데, 말도 없이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발상이다"고 지적.
공사 담당자는 "수도 사용자에 폐전 조치 하지말라고 말했는데, 폐전 조치 안된것인줄 알고 사용했다"고 얼버무려 설명.
공사 담당 부서인 도시주택과는 "폐전 조치된 줄 몰랐는데, 폐전 조치됐으니 지금이라도 수도를 사용하지 말고 탱크를 이용해야 한다. 수도과에는 미안하다"고 설명.
그런데 도시주택과 담당자는 일을 잘 마무리 하다가 "신문사․수도사업소 등에 누가 제보했나, 아는 사람이 했을 것이다. 시민들의 심보가 ○○이다. 이러니 발전하겠느냐" 등의 화난 투로 듣기 거북한 말을해 주변 사람들 얼굴이 화끈.
● …지역출신 유명 방송인 김제동씨가 5월1일 열리는 영천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해 2부 행사 사회자로 출연할 계획이 무산.
시 체육회에 측에 따르면, 김제동씨 측과 접촉해 "가능하면 시민체육대회에 출연하겠다."고 잠정적으로 협의를 마쳤다는 것.
하지만, 6월로 예정됐던 방송스케줄이 갑자기 5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부득이 참석이 물거품.
권용재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김제동씨가 참석해 2부 행사인 시민노래자랑의 사회를 맡기로 계획돼 있었으나 방송스케줄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
● …영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재난문자정보를 전달.
문자내용은 7일 8시 영천지역 건조경보로 소각행위 자제로 산불을 예방하라는 내용.
영천시재난치수과는 "긴급재난문자정보는 소방방재청에 요청해서 승인이 나면 일괄적으로 송출한다."며 "문자방송은 문자메시지와 틀리다. 소방방재청에서 영천시내에 위치한 휴대전화 송신기를 통해 영천지역의 모든 휴대전화에 전부 문자방송을 보낸다."고 설명.
재난치수과 관계자는 "태풍, 폭우 등 재난발생을 앞두고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설명.
● …지역농협 조합장선거의 투표율이 80%를 전부 상회.
올해 들어 임고, 북안 2곳의 조합장 선거에서 81.2%로 똑같은 투표율일 기록.
이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선거에서 투표율이 80%를 넘는다는 것은 농협조합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며 "그만큼 당선자들은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당부.
선거 관계자는 "다가올 29일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는 너무 대조를 이룰 것이다. 조합장 선거처럼 유권자들이 경북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선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한마디.
앞으로 남은 농협조합장 선거관계자는 "선거에 좋은 정보다. 선거운동에 있어 당선가능 득표율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
● …김영석 시장이 한우사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명.
김 시장은 지난 10일 친환경고급육생산기술교육에 참석한 자리에서 "누군가 '시장을 그만두고 무엇을 할래.' 라고 하면 소를 키우겠다."면서 "그만큼 소를 좋아한다."고 강조.
그리고 "(외지에서 손님이 오면) 한우고기를 대접해라고 한다."면서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한우)고기가 영천에 있다. 어디에도 견줄 때가 없다."고 자랑한 뒤 "맛있는 고기를 생산하는데도 이름(한우 브랜드)이 없어 아쉽다. 영천은 조직화가 안 돼 있다. 영천한방한우를 만들자. 브랜드화 해야 한다"고 목청.
● …영천시 제1회 추경규모가 344억3천5백만 원으로 당초 본예산 3,594억 원보다 9.6% 증감된 3,938억 원으로 편성.
분야별로 일반공공행정 111억8천만 원, 공공질서 및 안전 12억9천만 원, 문화 및 관광 31억1천만 원, 환경보호 23억8천만 원, 사회복지 32억7백만 원, 보건 21억8백만 원, 농림해양수산 67억8천만 원, 산업중소기업 12억8천만 원, 수송 및 교통 14억1천만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1억5천만 원, 기타 3억5천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
주요사업으로 최무선장군 과학관 건립 10억 원, 청통면민 종합복지타운 건립 10억 원, 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42억7천만 원, 황정~냉천간 도로 확포장사업 8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0억 원, 금호보건지소 신축공사비 9억9천만 원, 삼부~가상간 도로 확포장사업 7억 원을 편성.
허의행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추경은 경상비와 인건비를 삭감하고 현안중점사업과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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