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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26회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위령제’ 거행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2025년 09월 10일(수) 08:50 1360호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는 제26회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위령제’를 거행했다.
ⓒ 영천시민신문
영천시는 9월 5일 신녕면 성환산공원 내 신녕지구전승비에서 제26회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번 위령제는 신녕지구전투 기념사업회(회장 문은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전용사 및 유족,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렸다.
신녕지구 전투는 1950년 8월부터 9월까지 국군 제6사단을 중심으로 적군의 전차를 육탄으로 공격하는 등 용전혈투 끝에 적군을 퇴각시키고 낙동강 방어선에서 국군의 총반격 계기를 마련한 기념비적인 전투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추모사와 격려사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영천시민신문
최기문 시장은 추모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수많은 호국영령들의 피와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다.”며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이들이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세심하고 따뜻한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위령제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호국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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