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고]다문화와 함께 도약하는 영천교육의 2026 비전
|
|
영천 이주배경학생 9% 시대, 2026년 영천 다문화이중언어교육센터 구축 필요
|
2025년 12월 27일(토) 21:01 1372호 [영천시민신문]
|
|
|
영천교육지원청은 이주배경학생 증가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 앞에 ‘함께 성장’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미래 교육을 설계하고 있다. 현재 영천에는 전체 학생 6,741명 중 607명이 이주배경학생으로 그 비율이 약 9%에 달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 | | ⓒ 영천시민신문 | | 영천 이주배경학생 분포를 보면 초등학교 11.4%, 중학교 9.1%, 고등학교 6.6%이다. 특히 외국인 유입이 많은 지역 비율이 높게 나타나, 전교생 대비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로는 영화초 33%, 신녕초 45%, 대창초 44%, 고경초 32%, 북안초 32%, 금호초 41%, 신녕중 48%, 화산중 50% 등 농촌 지역과 공단 지역에 이주배경학생이 밀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주배경학생 중에서도 베트남, 러시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에서 이주한 중도입국 학생 23명, 외국인 가정 학생 112명은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수업 및 학교 생활 적응이 힘든 실정이다.
| 
| | | ⓒ 영천시민신문 | | 영천교육지원청은 단순한 적응 지원을 넘어 이주배경학생들의 언어적 강점을 지역 사회의 중요한 자산으로 육성하고 모든 학생의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어 집중 수업 지원을 위해 2026년 ‘영천 다문화이중언어교육센터’를 운영한다는 로드맵을 발표하며 지역 교육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Ⅰ. 미래 도약의 발판: 2026년 영천 다문화이중언어교육센터 개소
| 
| | | ⓒ 영천시민신문 | |
| 
| | | ↑↑ 영천영어타운, 「여름방학 영어캠프」사진 좌, 영천영어타운, 「문화체험학습」사진 우. | | ⓒ 영천시민신문 | | 영천교육지원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영천 다문화이중언어교육센터는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잠재력 계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영천 다문화이중언어교육센터는 현재 영천영어타운의 영어 수업과 더불어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KSL) 수업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언어 장벽으로 인한 학업 부진과 학교 부적응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주배경학생들이 가진 모국어를 강점으로 살려 이중 언어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 | | ⓒ 영천시민신문 | | 이는 이주배경학생들이 단순히 한국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언어적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센터는 또한 심리·정서 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영천 다문화이중언어교육센터는 이주배경학생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며 일반 학생들도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중언어 환경을 경험하며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Ⅱ. 현장에서 꽃피는 다문화 교육
| 
| | | ⓒ 영천시민신문 | |
| 
| | | ↑↑ 포은초병설유치원, 「다문화축제」 | | ⓒ 영천시민신문 | | 교육지원청의 비전에 발맞추어 관내 각 학교에서도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13교에서는 한국어교육, 유아기초언어교육, 배움-채움 프로그램,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한국어학급 등을 운영하여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 | | ⓒ 영천시민신문 | |
매년 2월에는 각 학교에서 ‘입학 전 예비 과정’을 운영하여 신입생 이주배경 가정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 안내 및 교육과정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함으로써 초기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모든 학교에서는 ‘다문화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포은초병설유치원에서는 포은 다문화 축제, 북안초에서는 다름의 가치를 배우는 인형극 공연, 영동고에서는 사제동행캠프 등 학교별 특색이 드러나는 다문화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인 이중언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결혼 이민 여성들을 이중언어 강사로 양성하고 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찾아가는 다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주배경을 가진 학부모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경제적 자립과 재능 기부를 병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Ⅲ. ‘다문화’를 넘어 ‘모두’를 위한 교육으로
영천 지역의 다문화 교육 정책은 이제 단순히 언어와 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을 넘어, 문화적 다양성을 교육 환경 전반에 통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 비율은 영천 교육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교육 모델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의미한다.
2026년 영천 다문화이중언어교육센터 개소를 중심으로 모든 학교와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신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통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교육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미래 인재로 자리매김하고, 모든 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배우는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천 교육의 미래는 이주배경학생들과 ‘다름’이 아닌 ‘다양함’의 존중, ‘차별과 배척이 아닌 포용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삶의 힘을 키워주게 될 것이다.
<자료제공 : 영천교육청>
|
|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