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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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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1일(수) 09:59 138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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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우리 생활에도 영향
●… 트럼프(미국 대통령)가 우리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하고 있어 자영업 하는 일반 서민들이 불만.
이유는 2월 28일부터 대 이란 전쟁이 발발하자 연휴가 시작된 3월1일과 2일 다니는 사람이 줄었는데, 특히 차량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확실하게 줄어들어 자영업을 하는 서민들이 연휴 기간 매출이 거의 3~40%씩 떨어지기도.
자영업을 하는 서민들은 “3월 1일과 2일 장사(고깃집·빵 가게·수선·문구·휴대폰·슈퍼·편의점 등) 매출이 떨어졌는데 경기가 상황이 좋지 않아 떨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이후 계속 이런 현상이 발생하자 경기 탓이 아니고 전쟁 탓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전쟁이 터지자 기름값이 마구 치솟고 내일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작용해 소비를 줄이고 외출이 자제한 탓이다. 이는 프럼프가 우리 생황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인데 하루빨리 종전하고 이전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고 걱정.
특히 차량으로 먹고 사는 고속도 휴게소는 이보다 더한 상황이라고 전언. 이바람에 자영업의 3월 1일부터 8일까지의 매출은 직전 한 주 전보다 3~40%가 감소.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한주가 고비인 것 같아 1주를 두고 보면 사람들의 소비 심리 방향을 짐작. 사람들은 공포를 체험하면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점차 풀어질 것으로 예상.
가짜석유 등 특별단속 실시
●…경상북도는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 보호를 위해 가짜석유 등 부적합 연료 유통 및 정량미달 판매 행위를 근절하고자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합동으로 특별기획단속을 실시.
이번 단속은 3월 9일부터 5월 3일까지 2개월간 도내 21개 시·군(울릉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가짜석유 제조·유통, 정량 미달 판매 및 부적합 연료 사용 우려.
이번 단속의 주요 점검 사항은 △ 건설기계(덤프트럭 등)에 등유를 자동차 연료로 불법 판매하는 행위 △ 공사현장 등 사업장 외부에서 이동판매 차량을 이용해 석유를 판매하는 행위 △ 정량미달 판매 및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등.
경북도는 불법 주유가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해 잠복 단속과 현장 적발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고 과거 적발 이력이 있거나 주변 시세보다 판매가격이 현저히 낮은 주유소에 대해서는 탱크 시료 채취를 통한 정량 및 품질검사도 병행할 계획.
‘왕과 사는 남자’경상북도도 주목
●…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수 1000만 명의 흥행 가도를 달리며 제작 지원에 나선 경북도도 새삼 주목.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에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탄탄한 서사와 압도적인 시각미로 호평.
경북의 주요 무대, 광천골 산채 장면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촬영돼 사극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를 구현. 이어 긴장감이 고조되는 관아 장면은 고령 김면 장군 유적지에서 촬영됐으며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이동 장면은 문경 쌍용계곡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영상미를 선보이기도.
이와 함께 경북도는 해당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촬영지 제공은 물론 로케이션 제작비 지원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았으며 현재 경북도는 도내에서 촬영하는 제작사에 대해 한 작품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이색 촬영지를 지속 발굴하여 제작사에 연계하는 등 우수 작품 유치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도.
한편 경북의 활약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역시 경북의 지원 속에 탄생한 화제작이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을 다룬 이 작품은 도청 신도시 내 유휴부지 1만 평에 1950년대 제주도 ‘도동리’ 마을을 완벽하게 재현해 촬영 초기부터 큰 화제.
경북도는 ‘폭싹 속았수다’ 제작을 위해 부지 임대와 더불어 지역 건설업체 및 인력이 세트장 건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이 부지는 앞서 영화 ‘전, 란’(2024년10월)과 ‘하얼빈’(2024년 12월)의 촬영지로도 활용되며 경북의 영상 제작 인프라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기도.
이사장 선거, 평소보다 2배 더 투표
●… 영천신협 이사장 선거를 위한 총회가 2월 28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이사장 선거권을 가진 조합원들이 평소 총회때 보다 2배가량 더 참석.
영천신협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수는 약 9100명. 이들 중 평소 선거 총회에 참석해서 투표하는 조합원 수는 약 1300~1400명.
그런데 올해는 3000명이 넘는 조합원이 투표에 참석해 예상외 투표 열기에 선거 관계자들이 놀라기도.
선거 관계자들은 “먼저 후보가 3명이니까 3명 모두가 열심히 뛴 것으로 봐야한다.”면서 “현 이사장 당선자가 고향이 금호라 그런지 몰라도 금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였다.”고 현장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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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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