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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체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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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상 공동1위 4곳…심사위원 안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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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2일(화) 15:4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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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체육회는 시민체전 당일 면 주민들이 너무 많이 나와 싱긍벙글.
면 체육회 관계자는 "버스 3대를 임대해 주민들 참가에 편의를 제공한 덕에 1천4백여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나와 하루를 즐겼는데, 이 바람에 찬조금도 좀 늘어났으며, 음식은 미리 예상하고 준비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당일 참가인원을 설명.
그리고 운동 경기에 대해서는 "씨름 등에 출전하는 선수중 영천시 선발 선수들은 출전치 못하게 하는 규정이 있어야 한다. 시골에는 선수 자체가 없는데, 모처럼 이겨 준결승전 등에 진출했는데, 영천시 선발 선수들과 만나면 결과는 뻔하다"며 선수들 출전을 자제 촉구.
● …응원상 1위가 4개 동에 공동으로 돌아간 것과 관련해 체육대회 관계자들은 서운함을 표시.
체육대회 관계자들은 "한 개의 상을 두고 4곳에 공동으로 주는 것은 어디가도 없다. 2곳 정도 공동상이 돌아가면 어느 정도 이해가나 4곳에 주었다는 것은 심사위원들의 안일을 지적한다"면서 "다음대회에는 정확한 판결로 상을 가렸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 …황태수 중앙동체육회장은 시민체전에서 전 동민들의 협조를 얻어 화합하는 중앙동민 '최강중앙' '행복중앙'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대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동민들에 후원을 호소.
그런데 후원을 받으러 간 업체(한의원, 개인의원)에서 돈 1만원을 줬다며 서운함을 표시.
황 회장은 "우리도 그나마 운영이 잘 되는 업체를 방문했는데, 해도 너무 했다. 동민들로부터 돈을 벌어 동민들을 위해 환원한다는 생각이 있어야 하는데, 환원 차원의 후원 정신이 너무 아쉽다"고 한마디.
● …운동장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선화여자고등학교는 매번 체육행사 마다 소음으로 학생들이 불편을 겪는데, 학교에서는 방음 유리 설치를 영천시에 건의.
시에서는 학교에 일단 소음을 측정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에 학교에서는 이날 소음을 측정.
● …대회 때마다 등장해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해병전우회원들은 이번 대회 인원 보충, 이에 (경일대, 대구대)대학생 해병전우 등이 현장에 나와 활동.
해병전우들은 "차량 통제를 정말 안 따른다. 출입할 수 있는 차들이 한정돼 있는데, 출입용 스티커를 복사해 사용하는 얌체들도 많다"면서 "포항 경주 등에 지원도 나가나 영천만큼 통제를 안 따르는 곳은 없다. 이런 모습을 후배들에 보여야 하니 할 말이 없다"고 하소연.
● …시내 고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모두 참가해 입장식 등에 스탠드를 가득 메워 보기가 좋았는데, 학생들에게는 음료수를 비롯해 아무것도 주지 않아 학생들이 서운해 함.
12시경 학생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학교로 돌아갔는데, 돌아가면서 ꡒ점심은 학교에서 먹으나 아침 일찍부터 나와 음료수 하나 마시지 못했다. 음료수 정도는 하나 주었으면 한다ꡓ고 한마디씩.
● …운동장 주변, 마현산 전적비․영화초등학교․소방서․창작스튜디오 앞 도로에는 주차 차량들도 북새통.
이곳 가운데 창작스튜디오 앞 도로는 한 쪽에 주차한 차량들로 인해 교행할 공간이 없어 운전자들이 심한 고생, 특별히 관리 요원이 필요한 곳.
반면, 서문로타리에서 운동장 입구 도로 약 1백 미터까지는 모범운전자들이 나와 도로변 주차 차량을 다른 곳으로 유도해 편도 2차선을 모두 활용, 그나마 소통이 원활.
● …시민체전에서 청통면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본지 1면에 청통면 줄다리기 선수들이 힘차게 줄 당기는 모습이 보도.
사진 속에는 손형도 이장협의회 총무(원촌1리) 등이 들어있었는데, 이를 본 이장들은 "사진이 너무 좋았다" "손 총무가 이장들을 대신해 신문사에 보답해야 한다" "체육대회 우승 기념으로 신문을 영구 보관해야 한다" "줄당길때 힘쓰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현장감이 넘친다"며 이장들이 보도 내용을 두고 칭찬.
● …청통면체육회(회장 김항철)는 38년 만에 임원선수, 면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 것이 대망에 1위를 달성하게 됐는데, 청통면 선수들의 성적은 남자400계주 1위, 남자100m 1위, 발묶어달리기 1위, 여자마라톤 4위 와 5위 합산점수로 1위, 공굴리기 3위, 줄넘기 1위 와 3위 합산점수로 1위, 씨름 3위, 줄다리기 3위, 입장상 3위, 시민노래자랑 금상으로 종합성적 1위.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하고 휠체어를 타고 열창을 한 시민노래자랑에는 청통면 계지1리 윤경희씨가 금상을 받아 본인에게는 기쁨과 희망과 용기를 면민들에게는 한없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그 기쁨은 배가..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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