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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주민이 폐교 매입추진
명주초등학교 부지
2009년 05월 19일(화) 10:52 [영천시민신문]
 
폐교된 명주초등학교 활성화를 위해 동문들과 인근마을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19443년 4월 설립하여 1999년 9월1일 폐교된 북안면 명주초등학교가 방치된 것을 명주초등학교 총동창회와 명주초등 활용방안 대책위(위원장 김선진)에서 매입,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폐교된 명주초등은 지난 2004년부터 2009년 6월24일까지 대부됐지만 2008년 대부료 미납으로 지역교육청에 귀속 조치되어 매각을 준비 중이다.
명주초등학교는 현재 총동창회와 대책위에서 매입을 위해 준비 중인 가운데 지역의 한 학교에서 대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부를 원하는 곳과 매입을 원하는 곳이 있다. 대부보다 매입이 우선순위이다."며 "명주초등은 공시지가 약 7억 원에 달하며 관리계 승인 후 감정하여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명주초등 총동창회와 활용방안 대책위는 지난 3일 명주초등 운동장에서 동창회 활성화 및 폐교활용방안을 위해 모였다.
김선진 대책위원장은 "모교이자 마을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명주초등을 매입하기 위해 주민과 동문들이 힘을 합치고 있다."며 "학교는 폐교가 됐더라도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인근 학교에서 대부를 원하고 있다. 지금으로는 매입 후 대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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