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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9일(월) 15:0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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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다녀간 후 가스폭발
가스안전 관리요원을 가장해 가정집에 침입, 절도행각을 벌인 뒤 며칠 후에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영천시 완산동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 21일 가정용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주인 정모(여. 81세)와 이웃 주민 최모(여. 76세)씨가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었다.
사고경위는 부엌 쪽에서 누출된 가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건에 앞서 가스폭발 발생 며칠 전에 가스안전관리 요원을 사칭한 절도범이 가스통과 가스레인지에 부착된 안전밸브를 교체한 뒤 자재비 2만원을 요구하면서 현금과 귀중품이 있는 위치를 파악하고 시험가동을 위해 가스통을 흔들어 달라며 주인을 밖으로 유인한 뒤 현금 및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 절도범과 이번 가스폭발사고가 연계성이 있는지 진위를 파악하고 절도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빗속의 교통사고 이어져
지난 22일 새벽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15분경 영천시 문외동 문외우체국앞에서 시내버스와 1톤 트럭, 티코승용차가 3중 충돌하면서 티코운전자가 차안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새벽 1시32분경 조교동 695번지 도로상에서 그레이스 승합차량과 무쏘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같은 날 10시 25분경에는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단독으로 가드레일을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삼부삼거리 대형교통사고 발생
지난 23일 8시40분경 화산면 삼부삼거리에서 화산에서 영천방면으로 진행하던 5톤 탑차와 화산방면으로 청통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톤 탑차 운전자가 차량운전석에서 튕겨져 나와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도 중경상을 입어 영천소방서 119구조대에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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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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