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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특산물 찾아 '체험원정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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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모임회원, 1박2일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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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9일(월) 15:5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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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산물과 명소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전국특산물체험원정대가 영천을 방문했다.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체험일정으로 영천을 방문한 원정대 구성원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모임(강남 개포동)'회원들과 여성소비자단체인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들의 모임(소시모)'회원들이다.
이번 행사는 재)한국지역진흥재단과 (주)내일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우수한 특산물을 추천한 가운데 10개 시․군을 선정하여 도시민들이 각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수성을 알리게 되는 홍보마케팅 전략이 되고 있다.
원정대는 1일차 체험으로 지역의 관문에 위치한 한약재전시관과 한약유통단지일대를 둘러보며 약령시로 거듭난 영천의 전통한방문화를 체험했다.
참가자 이영옥씨는 "서울에서는 경동시장에서 많은 한약재를 구입하게 되는데 큰 믿음이 가지 않았다. 영천의 한약재전시관에서 친절한 해설사의 설명을 비롯해 인근의 한약유통단지를 직접 둘러보니 영천의 한약재는 믿어도 되겠다"고 호평한 뒤 "일정관계로 상세하게 둘러보지 못했다. 영천한약과 한방치료에 관한 더 많은 역사자료와 정보를 담아 가고 싶다"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계속해서 원정대는 오찬을 나누고 보현산천문과학관, 맥섬석GM에서 체험활동을 계속 했으며, 숙소인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온천체험 및 만남의 밤 행사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2일차 일정으로 은해사 성보박물관과 인근의 다완박물관, 임고서원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지역의 뿌리 깊은 충효사상이 배인 다양한 전통문화와 천문과학 및 우수한 특산물에 매료됐다.
서울 개포동 가족모임 참가자 이모(55)씨는 "영천을 처음 방문했다. 불교문화의 산실인 천년고찰 은해사와 말로만 듣던 포은정몽주 선생,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방치료의 고장이 왜 영천인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참 매력적인 도시다. 가족들과 꼭 한번 찾고 싶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의령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
한편 이번행사를 공동주관하는 한국지역진흥재단은 2007년 8월 23일 행정안전부 50%와 전국 246개 자치단체가 50%의 출연금으로 설립하여 특산물관광자원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정보를 전시홍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다.
영천시는 2007년 10월에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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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희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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