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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도둑 때문에…농심은 피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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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만원 상당 잃어 빈집털이범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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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05일(수) 09:4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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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마늘을 훔쳐가는 절도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자정 무렵, 임고면 평천2리 김영천(64.가명)씨의 비닐하우스에 보관 중이던 마늘이 모두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 씨에 따르면 2,000㎡에서 수확한 마늘을 건조시키기 위해 딸기재배 후 비어있던 비닐하우스에 보관했으며 다음날 판매하기 위해 그물망(20kg) 115개에 넣어 포장작업을 완료한 상태에서 밤새 흔적 없이 사라졌다는 것.
농협에서 제시한 수매가격인 kg당 1,400원에 판매했다고 가정할 경우 그물망 1개에 2만8천원으로 전체금액은 322만원에 이른다.
김 씨는 "마늘을 선별해 그물망이 넣고 11일 아침 일찍 상인이 오면 차에 실어주기 위해 비닐하우스로 나가 보니 마늘이 전부 없어졌다"면서 "1년 농사를 하루밤새 다 잃어 버렸다. 돈을 잃은 것보다 더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또 "(절도행각을)들키지 않기 위해 하우스입구를 비닐로 가린 흔적이 있고 다른 하우스에서 가져온 손수레를 이용해 차량에 실은 것 같다"며 "(분실한 사실이) 부끄러워서 주위에 숨겼다. 하지만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용기를 내서 언론취재에 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는 "화물차로 이용해 이동했을 것으로 보고 방범용 CCTV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면서 "관내 도난예방을 위해 민원담당관이 매일 마을을 돌며 농민들을 대상으로 '빈집털이범이 많으니 조심해 달라'고 적극홍보하고 있지만 예방대상이 많아 어려움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장칠원 기자․김인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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