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름휴가 테마가 있는영천으로 떠나볼까
|
|
보현산천문과학관서 과학꿈 키우자
|
2009년 08월 05일(수) 11:00 [영천시민신문]
|
|
|
올 여름 휴가는 별의도시, 한방의 도시, 충효의 고장 영천으로 떠나보자.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 다양한 체험이 섞인 색다른 휴가를 보낸다면 더위탈출을 위한 막연한 피서계획보다는 좋을 듯하다. 또, 여름방학에 접어든 지역학생들에게는 내 고장의 역사와 자랑거리를 하나씩 익혀가는 알찬 방학이 될 것이다.
별의도시 영천에는 보현산 해발1,124m의 동봉정상에 위치한 국내최대 1.8m망원경이 설치된 보현산천문대를 중점으로 일대의 영천댐, 오리장림 숲과 더불어 과학꿈나무들에게 신나는 과학이야기를 들려줄 천문과학관에서의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한방의 도시, 충효의 고장 영천에는 약령시로 거듭난 지역에서 직접 생산된 다양한 영천한약재와 한약시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약재유통단지와 한약재전시장 관람을 비롯해 포은 정몽주 임고서원과 포은선생유허비 등 선조들의 충절정신을 함께 체험해볼 수도 있다. 그 주변으로 최근 개장한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전국최초로 살아 숨쉬는 자연과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밖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치산관광지와 임고강변공원, 수상스키장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시 관광산업진흥팀 김광수 담당은 "현재 시에서는 다양한 농촌체험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개장한 보현산천문과학관에는 2개월만에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며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되는 개기일식도 천문과학관에서 공개관측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현산권(화남, 화북, 자양, 임고 방면)
영천의 동북부지역에 속한다. 화북면 오동에서 자천까지 2km구간에 수령 150년 넘는 왕버들, 굴참나무 등이 분재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오리장림(천연기념물 제404호), 조선 숙종때 성리학자인 정만양선생과 정규양선생 형제가 후학양성을 위해 세운 옥간정(유형문화재 제270호), 국내 최대의 1.8m광학망원경이 설치된 천문관측소로 최근 최무선별 보현산별을 찾아낸 보현산천문대, 천문대 아래 위치하여 국내최초 첨단 5D방식의 돔 영상관체험과 다양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체험 등 다채로운 천문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된 보현산천문과학관, 신라시대의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며 조선시대까지도 대찰이었던 거동사(대웅전 유형문화재 제137호), 석해공 스님이 부처님의 계시를 받아 터를 잡았다는 충효사,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69번 도로에 장관을 연출하는 영천댐, 인공폭포와 어린이수영장 체육시설 등이 새롭게 단장된 임고강변공원, 고려의 문신이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임고서원(기념물 제62호), 휴양림과 더불어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있다.
◆치산․은해사권(청통, 신녕, 화산 방면)
영천의 서부지역에 속한다. 통일신라 시대 만들어져 금호읍 신월리에 위치한 신흥사 신월동삼층석탑(보물 제465호), 금호읍 오계리에 위치한 조선 선조때 성리학자인 조호익선생의 7세손인 조학신선생이 살던 집인 만취당(중요민속자료 제175호), 스릴만점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사일못수상스키장, 청동기 후기나 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보성리암각화(유형문화재 제286호), 대한불교 제10교구 본사인 천년고찰로 괘불탱과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 등 많은 소장문화재와 성보박물관이 있는 은해사, 은해사 말사로 편입됐으며 526분의 석조나한상을 모시고 있는 거조암(영산전 국보 제14호), 향교의 본래 기능인 공자의 사상을 받들어 유생들에게 강학하던 신녕향교명륜당(유형문화재 제168호), 치산폭포와 주변으로 다양한 형상을 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치산계속 일대의 치산관광지,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화남동삼층석탑(보물 제675호) 화남동석불좌상(보물 제676호) 등 문화유산이 산재한 한광사, 폐교된 화산초등학교 가상분교를 재건축해 국내외 미술작품을 수집 연구 전시하고 있는 시안미술관이 있다.
◆시내권(시내지역, 북안 방면)
영천의 남부지역에 속한다. 공자를 비롯한 중국 성현 7분과 우리나라 유현 18분의 위패를 봉안하여 봄과 가을에 제향을 올리는 영천향교(대성전 보물 제616호), 세종 원년에 쓰시마정벌과 야인토벌에 공적을 남긴 명장 위양공 이순몽장군이 기거했던 숭렬당(보물 제521호), 영남3루 중 하나로 포은정몽주선생과 이용 그리고 향내 유림들이 합심하여 지은 조양각(유형문화재 제144호), 영천에서 생산된 한약재를 비롯해 각종 생약이 거래되는 상가들의 집결지인 한약재유통단지, 영천의 한방치료와 한약재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는 한약재전시관, 완귀 안증이 세자로 있던 인종에게 학문을 가르쳤으나 등극한지 1년도 못되어 승하하자 낙향하여 후학을 가치치던 완귀정(민속자료 제20호), 신라시대 청못이라는 저수지를 축조 및 중수한 사실이 기록된 화강암의 자연판석으로 된 영천청제비(보물 제517호), 운세를 점치는 신비의 돌로 전국유명세를 다고 있으며 무게 10kg 직경 25cm의 화강암으로 된 돌할매, 조선 선조 때 가사문학의 선구자인 노계 박인로선생의 위패를 모신 도계서원, 높이33m에 이르는 국내최대 규모의 아미타대불과 일만 칠천 옥불 등이 봉안돼 있는 만불사가 있다.
|
|
|
이제희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