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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로 왜곡…나라힘 키워야 한다②
중국교육, 고구려 역사 가르치지 않아
2009년 08월 05일(수) 14:20 [영천시민신문]
 
<지난호에 이어>
●윤동주 생가옛터방문
시인 윤동주 1900년경 그의 조부 윤희연 선생이 지은 집으로 기와를 얹은 10칸과 곳간이 달린 조선족 전통집이다. 반일 민족운동, 반일민족 문화교육, 선구자, 규암 김약연, 나의행동이 나의유언이다. 벽에 칠판에 쓰여 있었다. 생가에는 주로 한국관광객이 그날도 60여명이 관심을 보였다.
●이도, 백하를출발 7시간정도 열차 6인1실로 밤새 달려 도착 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로 2시간정도 달려 집안에 도착.
태왕비릉, 장군총, 국내성, 5호묘, 환도산성탐방 일정에 들어갔다. 태왕비는 외부에서 한 바퀴 돌며 관람하고 사진 촬영은 금지고 전면 외부에서 일행이 합동사진을 촬영하였다. 그날 따라 너무 더워 옷에 땀이 흠뻑 젖었다. 고분벽화내부도 둘러보고 ,장수왕릉도 관람하고 환도산성도 많이 훼손되어 있고, 성터만 있고 주위에 농부가 밭에 고추 감자 옥수수 등 소에 쟁기를 매여 밭가는 곳이 성안에 보였다. 여기가 옛고구려땅 이구나 생각 할 때 감회가 깊다. 중국이 동북공정이다 고구려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서북공정이다 티베트역사, 역사왜곡 가이드의 말 중국교육 시간에 고구려 역사는 아예 가르치지 않는다고 한다.
●집안 유리왕 22년, 서기 3년부터 장수왕이 수도를 평양으로 옮기기 전인 427년까지 약400년의 고구려수도가 자리했던 곳이다. 졸본성에 이은 고구려 제2의 수도였던 국내성은 사각형 방형으로 북쪽의 우산과 서쪽 칠성산에 에워싸인 배산 임수의 천연요새라고 한다. 압록강 서쪽에 위치한 국내성은 총면적 13,000평, 성길이 2,686M높이1~5M로 총6개의 성문과 해자가 갖춰져있다. 1921년 중국정부가 성을 보수하면서 옹성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광개토 대왕비에서 서쪽으로 20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사각형의계단식 석실묘는 남아있는 높이만14.8m 길이가66m 내부에 직사각형 모양의 돌이 2개 있는데 대왕과 대왕비를 모신 듯하다. 광개토 대왕비는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이라는 광개토왕의 시호를 따라 중국에서는 호태왕 비(好太王 碑)라고 불린다.

●환인현, 북부 요녕성위치 만주족 자치구로서 3,547㎢ 면적, 총30만인구, 30%가 만주족, 한인을 비롯 14개 민족이 있다.
고구려의 첫수도인 졸본성의 터로 추정되는 오녀산성인대, 2004년 세계문화재에 등록됐다.
주몽이 부여를 떠나 고구려를 세운 곳으로 추정되는 오녀산성(五女山城)은 환인 시에서 8km 떨어진 곳에 있는 자연의 성벽에 둘러싸인 성이다. 올라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봐도 깍아지른 듯한 벼랑인데다 높이가 100여m 바위덩어리다. 대형버스로는 못가고 산에 전용으로 올라 다니는 소형 버스가 여러 대 대기하고 손님을 맞이했다. 박물관이 있는데 일행이 모두 관람하고 벽에 한반도의 지도가 있는데 이상인 울릉문화원장과 함께 깜짝 놀랬다 우리의 東海바다를 日本海 라고 표기되여있어 사진도 찍어 왔다.
●단동 : 단동은 중국의 요녕성과 북한의 국경지대로 현재는 중국 최대의 변경 도시다. 가이드말로 인구는 약250만이고 단동시내는 약60만 정도라 한다.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건너편에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압록강은 사람들을 많이 모을 수 있는 관광지 역할을 한다. 압록강에 중조우의교(中朝友宜橋),단교(斷橋), 6․25당시 중공군의 개입을 막기 위해 맥아더 장군이 폭격하여 단교가 된 듯 (다리 옆에 1950년, 11, 8, 至11, 14일 미공군 b29폭격, 1905년 건설)다리는 중국이 관리하고 다리 끝까지 걸어보면서 감회에 젖었다.
특히 우리일행은 다리아래 유람선을 타고 건너편은 북한 신의주다. 말을 해서 통할 정도까지 배가 근접해 주는데 유람선에는 주로 한국관광객이 많이 승선했다. 야간에는 단동시쪽에는 오색찬란한 야광불빛이 있는데 북한 신의주 쪽은 캄캄한 밤이었다. 양국간 양도시간 너무 차이가 많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언제 통일이 될지…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다. 중국은 한국전쟁 참전을 항미원조(抗美援朝), 이 뜻은 미국의 침략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 전쟁이라고, 한중간 역사관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결론 : 마지막 일정이다. 순수역사 탐방이라 쇼핑은 아예 없었고 계속 버스, 열차 강행군이라 너무 고생도 많았고 이제는 너무 지쳐서 힘도 빠지고 맥도 빠져 멍하다. 그래도 기행문이라도 써야겠다하고 가이드말 열심히 적고, 탐방지에 기념될만한 사진 찍고 노트에 연필 꼭 붙여 다니니 이번 여행은 정말 값진 역사문화 탐방이다. 21세기는 문화가 세계를 지배한다. 문화로, 미래로, 세계로, 문화 관광 한국을, 우리는 화합하고, 하나로 뭉쳐야 국권을 신장하고 올바른 역사를 되찾고 국력을 신장해야 된다. 우리는 중국의 동북공정, 서북공정 역사도 바로 잡고 힘을 조국수호 미래로 바라보자. <끝>

-성영관 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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