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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가장 좋아하는 감정' 감사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2009년 08월 18일(화) 10:18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명상 서적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수선재 풀판)는 감사라는 마법렌즈를 통해 새로이 행복을 발견한 명상학교(수선재) 학생들이 명상을 통해 느끼고 감사라는 감정을 바탕으로 쓴 체험 수기이다.
감사라는 마법렌즈를 끼고 보면, 이제껏 알지 못했던 은밀한 우주의 섭리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고통'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은 자신을 성숙시키는 자양분이었고, '아픔'으로 느꼈던 감정들은 자신의 감정세계를 보다 풍부하게 만드는 자산이었다.
'미움'은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해가는 과정이었고, 외로움은 본래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인간이란 경험을 배우기 위해 '지구라는 학교'에 태어난 '학생들'이고 고통과 아픔과 미움과 외로움은 우리 인간에게 배움을 주기 위해 '교재'로서 주어진 것들이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책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는 그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역발상 행복 선언서이다.
다복한 가정, 미남미녀, 부자로 태어나야 행복하다는 것은 고정관념일 뿐이다.
고통, 아픔, 미움, 외로움을 부여받아 태어났기에 더 행복할 수 있다.
더 많이 고통스러울수록, 더 많이 아플수록, 미움과 외로움 속에서 더 많이 마음 앓이를 할수록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성숙해진다.
반듯하지 않은 인생이 더 고마운 이유이다.

도서제공 : 명상도서관(완산동)
전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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