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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청소부 밥을 읽고>
인생이라는 축복을 만끽하라
2009년 09월 21일(월) 15:16 [영천시민신문]
 

↑↑ 박효순씨(39. 문내동)
ⓒ 영천시민뉴스

나는 오늘 청소부 밥을 만났다. 비록 책 속에 있다 하지만 차 한 잔 나눈 것 같은 기분에 들떠 사는 동안 영원히 아름다울 한 사람을 떠올려봤다.
청소부 밥과 로저의 만남을 통해 뒤엉킨 삶을 풀어내는 이야기 이다.청소부 밥과 로저의 만남을 통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각박한 삶속에서 벗어나 삶 자체를 가슴으로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
일상 속에서 놓치고 가는 소중한 가치를 찾는 일 그것이 청소부 밥 아저씨 이야기이다.
첫째지침 지쳤을 때 재충전하라.
둘째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셋째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넷째 배운 것을 전달하라.
다섯째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여섯째 삶의 지혜를 후대에게 물려주라.
밥 아저씨의 이야기 중 가장 공감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가화만사성이라 했다. 밥 아저씨 또한 첫째로 단란한 가정을 말한다.
로저가 가정에 대해 생각한 부분에서 우리들의 가장이 느끼는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달린은 나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로저는 가정을 위해 죽도록 일에 매달려 있고 그런데도 달린은 가족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등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등 끊임없이 불만만 늘어놓는다.
로저가 보기엔 그녀는 이상적인 가정을 맹목적으로 고집하고 있다. 온가족이 둘러않아 식사를 하고 산책을 가는 그런 모습 ,그건 이상일 뿐이다. 현실이 이상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로저부인 달린의 이야기도 들어보자.
"서로 원해서 결혼을 했어 한쪽이 억지를 부려 어쩔 수 없이 끌려온 게 아니잖아 그런데도 자기는 나와 아이들이 무슨 짐짝이나 되는 것처럼 부담스러워 하는 것 알아? 난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고 둘 다 이런 생활을 원했다는 걸 의심 해 본 적이 없어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생각해봐 결혼 초기에는 자기도 일이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왔고 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나 애들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지 않겠어 난 더 이상 확신이 서지 않아 자기한테 아무리 말해줘 봐야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것 같고"
로저와 달린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훔쳐보기 하는 것 같다.
밥이 서로의 얽힌 관계를 풀기위해 한일은 재충전 하는 일이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땐 모든 게 엉키기 마련이다. 자신을 충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취미생활을 하든 여행을 하든지 빨래를 열심히 하든지 말이다.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에너지가 떨어지면 멈춰버리고 만다. 밥이 달린과의 관계가 나아지는 데는 달린의 현명함이 있었다.
우리는 니가 변해봐라 그럼 나도 변해줄게 하고 힘겨루기를 한다. 달린처럼 믿어주자 믿음과 희망이 달린에게 있었고 가족에게 있었던 것이다.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지 않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주자 몰아세우지 말자.
성공과 행복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삶의 근본적인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인생이라는 축복을 만끽하는 것이다. 소중한 것들을 만끽하는 것이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건넨다. 사랑하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곤히 잠든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행복한 우리집이 있어 행복하다고.
그리고 가슴으로 공감하는 이 이야기에 나의 지침을 하나 만들어 본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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