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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5년 수능성적 고득점자 남, 중위권 여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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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고․성남여고 평균점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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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3일(화) 13:32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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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부터 2009학년도까지 5년간 지역의 수능시험 3개 영역(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평균점수가 영천여고와 성남여고가 최고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공개된 최근 5년간 수능성적을 분석한 결과 영천지역에서는 남학교보다 여학교의 성적이 우수했다.
반면 수능 최고점수는 2007년도 강현지 양(성남여고. 서울대 진학)을 제외하고는 남학생들이 전부 차지해 고점자는 남학생이 강하지만 중하위권 성적은 여학생들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표준점수 평균합산을 보면 영천지역이 275.39점이고 2005학년도는 영천여고가 303.41점, 2006학년도 영천여고 316.80점, 2007학년도 성남여고 306점, 2009학년도 영천여고 305.84점으로 최고성적을 각각 기록했다.
2008학년도는 수능 등급제 실시로 표준점수 순위를 가릴 수 없었다.
전국 232개 지자체 가운데 영천지역 최근 5년간 수능성적을 순위로 매기면 128위로 중위권에 속하고 경북지역 시군 성적을 보면 포항이 303.91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문경 296.83점, 영주 295.59점, 경주 293.88점 순이며 영천지역은 275.39점으로 13위에 해당한다.
경북지역 최근 5년간 수능성적 평균점수를 보면 대부분 남학교가 우수한 편이지만 영천과 청송지역만 여학교가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의 교육관계자는 "예상했던 대로다. 남학교는 우수학생 유치와 서울대만 고집해 고득점자는 배출했지만 중하위권이 빈약한 것이 사실로 들어났다."며 "중하위층이 두터운 여학교는 고득점자는 배출하지 못하더라도 튼튼한 허리층이 있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준비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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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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