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1 08:24:0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기획기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 수돗물 공급 절반이 샌다
영천시 연간 65억 8천만 원 사라져
2009년 11월 04일(수) 10:29 [영천시민신문]
 
■ 수돗물 공급 절반이 샌다
수돗물 누수에 대한 관심이 아직 미비하다. 전국적으로 수돗물이 누수로 인해 빠지는 돈이 년 3500억 원(한나라당 이정현 의원, 환경부 자료) 이상이다. 지역 수돗물 누수도 예외는 아니다. 누수에 대한 대책 또한 예나 지금이나 별 다른 변화가 없다. 수돗물 누수에 따른 낭비 금액과 누수 예방에 관한 대책을 이웃 자치단체를 찾아 5회에 걸쳐 살펴보고 영천시 수돗물 누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글싣는 순서
1 영천시 상수도 기본현황과 누수종류
2 누수에 대한 시민여론조사, 누수예방책
3 대구광역시, 대전시, 수자원공사의 유수율 제고방안
4 의성군과 영주시 누수원인과 대책
5 영천시 누수대책방향 제시와 전략

1 영천시 상수도 기본현황과 누수종류

영천시 연간 65억 8천만 원 사라져
수돗물 누수율 25.6% 도내 8위

영천시 상수도 사업소에서는 하루 46,321톤(08년 11월 시의회 제출된 자료)을 공급한다. 생산되는 곳은 마현산에 있는 영천시 정수장에서 32,000톤, 신녕면 상수도 정수장에서 4,839톤, 금호읍 정수장(운문댐 원수 포함)에서 5,052톤, 임고면 정수장에서 3,241톤의 물이 영천시 전역에 공급된다.
이를 연간 톤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1,700만 톤이 시민들에 공급되고 있다.
그러면 생산되는 물은 톤당 얼마의 원가에 생산되는지, 수돗물 1톤 생산원가는 1,514원이 들어간다. 받는 물 값은 톤당 716원이다. 생산원가와 물 값은 천양지차다. 현실화율로 보면 50%도 안 된다. 전국이 84.4%(07년 환경부 상수도 통계요약 자료)인 것을 감안하면 소도시 현실화율은 너무 떨어지지만 지역이 넓은 자치단체는 영천과 비슷하다.
영천시의 누수율은 '환경부 2007년 상수도통계 현황'에 의하면 25.6%로 나타나고 유수율(요금 징수 대상이 되는 물)은 67.3%로, 무수율(사용은 하나 계량 불감, 수돗물 값을 부과할 수 없는 물, 누수율도 포함)은 32.7%로 나타났다.
이는 경상북도 평균치 누수율 22.6%, 유수율 65.9%, 무수율 34.1%와 비슷하다.(도표)
영천시 수돗물 연 1,700만 톤 공급중 누수율 25.6%를 적용하면 누수량은 435만 톤이다.
이를 톤당 생산원가 1,514원을 적용하면 65억8천5백만 원이다.(순수 물값 톤당 716원 적용하면 31억여 원) 또 무수율을 적용하면(556만 톤×1514원=84억1천7백만 원) 이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누수 등에 의해 사라진다. 하루빨리 이 돈을 다른 곳에 활용하는 방안이 나왔으면 한다.
누수의 종류에는 우리가 흔히 보는 인도 또는 도로위에 물이 새어 나오는 것, 욕실, 화장실, 변기, 옥상, 콘크리트 내부 상수관 파열에 의한 누수, 각종 내부 및 외부시설 배관에 의한 누수, 정화조 배관 누수, 이와는 좀 다른 기름(가스) 보일러 보충수 탱크에 물이 계속 공급되는 것과 연소 램프가 깜빡거릴 때 등이다.
누수 원인에 대해서는 자재 자체의 결함과 시공업자의 지식 부족 및 부실시공 등도 한 몫하고 있다.
누수를 빨리 알려면 사용하지 않는 수도에 대해 계량기를 점검해보면 별(빨간색) 모양이 움직이면 누수 발생으로 봐야 한다.
김영모 의원은 시의회에서 지난해 11월 누수율이 얼마인지를 알아보는 유수율을 시의회 임시회(본지 546호 3면, 08년 11월 8일자)에서 강조한 적이 있다.
김 의원의 질의 내용은 '영천시 상수도 유수율은 51%다. 유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과 누수탐지센터 운영을' 강조했다.
누수 탐지 전문가 장은도씨(야사동, 동광만물)는 "누수 예방과 물 절약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누수 방지는 많은 예산이 드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신경 쓰면 적은 예산으로라도 지금 보다 절반가량은 유수율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년 435만 톤, 65억8천만 원(톤당 생산원가로 계산)의 수돗물이 땅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현상은 영천 뿐 아니라 어느 자치단체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나타나야 하는데, 누수율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왜냐면 누수 전담 부서도 없고 누수 예방에 관한 예산도 거의 편성치 않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누수에 대한 시각을 달리 가지고 다른 자치단체가 하지 않는 상수도 누수 정책이 필요하다.
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 지방선거 후보자 현황
영천고총동창회, 한마음 화합행사 ‘성황’
공천 후유증… 552명 국민의힘 ‘탈당’, 최기문 후보 ‘지
[1면화보]풍락지, 물살 가르며 시원한 질주… 초여름 수상스
6·3 지방선거 본격화… 영천시장 3명의 후보, ‘필승’ 다
“동부동·중앙동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터”
서부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공동체’사업 운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람객 개방시간 두고 ‘원성’ 자자
[독자투고]영천의 미래-시민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젊은 엔진’ 조현우 후보, 학생에서부터 공공 목욕탕까지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