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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로타리~시청로타리 구간 활성화 방안은
 
2009년 12월 07일(월) 12:35 [영천시민신문]
 
서문로타리 교동새마을금고~시청 앞 상아문화사 구간(최무선로) 도로변 상가 활성화 방안이 없을까. 거리에서 만난 상가 주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옮겨 싣는다.
<이 기사는 본지 시민편집위원회 3차 지면평가회의에서 생생한 현장 소리를 많이 보도했으면 한다는 지적에 의해 보도한다>
- 편집자 주



↑↑ 화단정비가 필요한 도로변.
ⓒ 영천시민뉴스

"상가앞 화단 없애야"
도로변에서 장사한지 오래됐다. 과거 보다 대형차들이 다니지 않아 주차 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 상가에 들어올 때 비상등 켜놓고 들어오면 충분하다고 본다. 우회도로가 없을 때는 불가능했다. 대형차들이 거의 안다니니 주차선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화단이 문제다, 얼마 전 또 새로운 종류를 심었다. 평소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상가 앞에는 화단을 없앴으면 한다. 그런 내용들은 공무원들도 알 것인데, 현장에 한 번 나오는 사람 못 봤다. 사진으로만 행정하지 말고 현장에 나와 시민들과 대화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60대 상인>




"차선 만들어 주차해야"
주차선을 그어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주차만 해결하면 자연히 상권을 현재 보다 살아난다.
정확치는 않지만 과거 성희구 경북지방경찰청장 당시 국도 4호선 서문통에서 시청로타리까지 고시하면서 현재 도로는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기억이 난다. 이후 흐지부지 했다.
가게 규모가 작다.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많으나
희망적인 것은 새롭게 단장한 숭열 공원과 일식 식당 등이 주변과는 달리 변신을 시도했다. 인도가 현재 만큼 넓힐 필요는 없다. 한쪽은 줄여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쪽을 줄인 만큼 차선을 만들어 주차해도 된다. 옛날에는 주차선이 있었다. 90년대 중반 또는 말까지만 해도 주차선이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언제 누가 없앴다. 건물 세가 나가지 않은 것과 가게가 비어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주차장이 없다는 문제와 직결한다. 도로 고시 변경 등을 통해서라도 주차선을 그어야 한다. 변경에 서명이 필요하면 주민들의 참여가 많을 것이다.
<50대 상인>



↑↑ 새롭게 단장한 숭렬공원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건널수 있는 공간 필요"
영동교 입구 상아문화사-문외우체국앞 보일러 가게 사이 둔치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인데, 이 구간에 옹벽을 설치하고 되메우기를 실시, 새로운 터가 조성된다. 행정에서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도로변에 실지 거주해 보면 외진 도로다는 것을 느낀다. 차만 많이 다니지 사람들이 자유롭게 도로를 건너거나 인도를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차로인해 위험을 느끼기 때문이다. 자유롭게 건널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주찬선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주차선이 있으면 교통질서가 더 혼란할 지도 모른다.
<40대 상인>


[상업지역으로 가치 발휘 못해 아쉬움
주차공간 확보, 아파트 유치 등 활동해야
행정․주민 공동으로 방안 모색에 주력]


"개구리 주차 필요"
개구리 주차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창구동 도로(청송 방면)는 이 도로보다 좁은 1차선인데, 양쪽에는 개구리 주차를 하고 있다. 그 바람에 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쪽만 해도 괜찮다.
상인들도 자기 차는 둔치를 이용하고 다녀야 한다. 상인들의 의식도 바꿔야 한다. 도로변 화단이 관리 미비로 꽃들이 자주 죽는다. 차가 종종 올라가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차라리 없애는 것이 낫다.
<50대 상인 여>





"다양한 수종 심어야"
이 구간 만큼 상업지역 터가 잘 형성된 곳은 없다. 서문로타리에서 영천문화원 구간 양쪽 모두 상업지역으로 됐다. 상업지역이면서 상업지역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상가들이 침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떠난다. 유흥주점 등 상업지역에 맞는 상가 형성이 아쉽다. 이곳을 잘 활용하면 모래 속에서 진주를 찾을 수도 있다. 영천성당과 새마을금고 부근에는 유턴지역을 허용해야 한다. 신호등도 잘 정비해 차 흐름을 생각해서.
시민운동장 입구 도로변 가로수는 벚나무 일색보다 다양한 수종을 심어 찾는 이들에 이색적인 면을 보여야 한다. 체육시설이 잘돼 지역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자랑스럽다.
<50대 회사원>




"아파트 유치해야"
주공아파트가 망정동 우로지 옆에 또 짖고 있다. 균형 균형 하지만 너무 균형 개발이 안 되고 있다. 이 구간을 활성화 하려면 마현산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야 한다. 아파트 유치를 행정에서 해야 한다. 상업지역은 도로를 중심으로 강쪽은 20미터, 강북은 40미터다. 상업지역 영업행위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있던 소방서도 떠난다. 도로 구조도 문제다. 이런 상업지역을 동사무소에서 나서 홍보해야 한다. 동사무소에서 조차 이런 사실을 모른다. 우리동의 상업지역으로 오세요라고 홍보한번 해보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50대 상인>




"보상비 받고 떠나"
도로 위쪽에 소방도로가 많이 생겼다. 보상비 받아 모두 야사동으로 떠났다. 이것도 문제 중에 하나다. 아무래도 강쪽 인도가 사람이 덜 다닌다. 한쪽에 차선을 만들려면 강쪽편을 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주차선이 있었다. 98년 도민체전때 시가지 정비하면서 주차선을 없애 버린 것 같다. 당시를 더듬어 주차선을 그어야 한다. 주차시설이 있어야 빈 건물이 줄어든다. 강내과, 조소아과 등도 모두 주차 때문에 이곳을 떠났다.
그리고 화단을 없애야 한다. 한 두 업자들만 좋으나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
<50대 상인>




"주차단속 없애야"
이 구간만이라도 주차 단속을 없앴으면 한다. 상가 주인들도 마음 놓고 차를 대지 못한다. 단속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 손님들이 오겠는가, 오히려 완산동 야사동 등 복잡한 상가에는 주차단속을 거의 안하고 있다.
우리 장사는 찾아오는 손님이 필요 없는 것이라 이곳이 훨씬 낳다. 이런 유의 장사는 이곳에 들어오면 유리하다. 소규모 제조업도 충분하다. 멀리 찾지 말고 이곳을 이용하면 어느 곳보다 유리할 수 있다.
<40대 상인>




"아파트 단지 필요"
이 구간 활성화는 서문로타리 주변이다. 학교가 밀집해 있는 곳에는 상권도 활성화 될 것인데 그렇지 않다. 문제는 아파트가 없어서 그렇다. 서문로타리 주변에 아파트 단지만 있으면 학교와 어우러져 상가 활성화가 될 것이다. 지금 대책이 필요하다. 더 침체되면 어떤 방법과 돈을 들여도 활성화가 어렵다. 지금 당장해야 한다.
<50대 상인>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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