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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상주 간 고속도로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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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7일(월) 13:09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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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상주 간 고속도로노선과 관련 경제자유구역 통과노선에 대한 우회노선이 검토되고 있으나 실현가능성은 불투명.
시행사인 영천상주고속도로(주) 측에서 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중간 통과노선에 대한 우회노선검토를 영천시에 요청하자 영천시에서는 이에 동의.
하지만, 노선을 우회할 경우 총사업비가 2086억 원에서 2491억 원으로 405억 원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이어서 추가로 소요되는 사업비의 부담을 두고 이견이 발생.
영천시는 고속도로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인 반면, 고속도로사업시행자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논리.
● …본사 창간 12주년 기념 및 김대환 논설위원 칼럼 4백회 기념 출판회에 참석한 김영석 시장은 "펜이 칼 보다 강하듯이 4백회 칼럼을 써오면서 얼마나 많은 시민들을 계도 했겠는가, 실제 4백회는 놀랄 일이다"며 축하.
김대환 논설위원은 "지역적인 한계에서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한계성을 벗어났으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등을 대상으로 보편성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ꡒ독자는 하찮은 내용일지는 몰라도 돌아서면 한주, 돌아서면 또 한주가 닥쳐 없는 집에 제사 닥치듯이 잘 닥치더라"고 글 쓰는 심정을 토로하자 참석자들이 박수.
● …북안농협 감사 보궐선거가 어느 선거보다 치열하고 관심이 집중.
지난달 30일 발표된 선거결과 기호 2번의 성희기 후보가 39표를 획득해 당선.
성희기 당선자는 "북안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감사가 되겠다."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짧게 소감을 피력.
신임 성희기 북안농협 감사는 임기가 2011년 3월30일까지.
● …장애우들은 보험도 제대로 가입할 수 없어 안타까운 현실.
장애우 보험가입 제대로 할 수 없어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획정 관심
12월이지만 연말 분위기실종 '썰렁'
지난 2일 지역의 모 병원에 입원한 환자 가운데 청각장애 2급의 장애우가 보험에는 가입했지만 병원실비를 지원받을 수 없어 발만 동동.
이 장애우는 회사에서 근무하다 무릎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은 뒤 올해 상반기 모 보험회사에 가입한 것을 알고 보험금을 신청했지만 장애우는 질병만 병원실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재난사고는 받을 수 없다는 것.
보험회사측은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장애우는 사고위험성이 높아 보험회사에서 질병만 받고 있다. 이것도 2~3년 전부터 시행됐다."며 "유일하게 운전자보험은 가능하다."고 설명.
● …시민들이 행정기관의 영어 용어에 대해 쓴소리.
시민들은 "요즘 행정에서 스타 영천, 드림스타트, 창작스튜디오 등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영어에 대한 기본도 모르고 남이 하니까 그저 따라한다"면서 "스타 영천은 문법상 맞지도 않을 뿐 더러 표현조차도 없는데, 다른 자치단체에서 하니까 따라하는 꼴이다. 스타 보다 '별 영천' '별의 도시' '꿈 시작' 등 순수 우리말로 순화를 해야 한다. 우리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앉아서 따라하는 행동은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
이 밖에도 하이브리드, 임베디드 등도 자주 등장해 처음에는 기자들도 분간이 어려울 정도.
● …성윤환 시청 산림과장이 산림조합이사직을 사퇴한데 이어 명예퇴직을 신청.
성 과장은 지난달 실시된 영천시산림조합 이사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으나 공무원겸직금지규정으로 인해 산림조합이사와 공무원신분 중 1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둘 다 포기한 셈.
지난달 법인의 이사등기를 앞두고 스스로 이사직에서 사퇴한데 이어 내년 6월 공로연수(정년 6개월 전 실시)를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해 12월 말일 공직생활을 마감.
성 과장은 "고민이 많았다"며 "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기위해 명예퇴직을 결심하게 됐다"며 심경을 토로.
● …전국지방 동시선거가 18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에 관심이 집중.
특히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출마를 고려하는 인사들의 움직임은 더딘 현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원래 10월 말경에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국회가 어려워지면서 늦어지는 것 같다."며 "아직 어떠한 결정도 없어 말을 하기에는 이르다."고 설명.
김영우 선거구 획정위원은 "12월에 획정될 것이다. 선포와 함께 시행한다면 내년 동시선거부터 적용된다."며 "영천의 경우 변화가 있을 것이다."고 설명.
기초의원 출마를 고려하는 한 인사는 "아직 선거구가 정해지지 않아 움직이기 힘들다."며 "선거구 획정이 늦어질수록 신규 출마자들이 불리한 입장이다."고 한마디.
● …2009년도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었지만 연말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썰렁.
매년 이맘때는 캐럴송이 울려 퍼지면서 연말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지만 올해는 거리마다 한산한 분위기.
완산동의 한 상인은 "경기가 어려워 지난해보다 분위기가 더 침체됐다."며 "연말을 기대했지만 두바이 영향 등 모든 것이 서민들을 움츠려들게 만든다."고 한숨.
동부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상인은 "개업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물가 상승폭이 빨라 처음 개업 준비할 당시보다 금액이 추가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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