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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초.영화초 탁구부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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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타 초등학교 창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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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8일(월) 11:4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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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탁구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영천초등학교 탁구부는 1969년에 창단해 지금껏 크고 작은 대회에서 많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코치의 보직변경과 순회코치 미확보로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게 됐다.
영화초등학교도 비슷한 상황에다 선수수급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해체를 결심하게 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7월과 11월 두차례 선수관계자 및 학부모와 교육청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걸친 결과다.
영천초등학교 탁구부가 해체된다는 소식을 전해지자 영천초등 졸업생을 비롯해 지역민들이 많은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유지할 것을 원했지만 학교 측에서는 코치와 선수수급을 문제로 해체에 많은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형편이다.
영천초등 관계자는 "탁구부가 없어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실상 유지가 어렵게 됐다."며 "선수수급 등 학생수가 많은 초등학교로 옮기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반면 지역 초등학교 탁구부 전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수가 많은 또다른 초등학교에서 창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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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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