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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짜노'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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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21일(목) 16:45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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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안에 인간사가 존재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세상사 안에는 인간들을 위한 많은 진리와 지혜가 존재하는 법이다.
간혹 시골을 지나다 보면 작은 마을이다 생각되는 곳에 예배당이 2개가 부근에 보인다. 원래는 1개인데 아마도 한 마을 한 예배당에서 형제들처럼 지내다 교우들간에 뜻이 맞지 않아 결국 이산하여 부근에 교회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분쟁과 균열, 내부 갈등, 반대, 또는 반대를 위한 반대 등 이 모두를 아울러 민주주의가 참 좋다 이렇게 말 할 것인지 아니 영원히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이어 갈 것인지.
한국전쟁 60주가 되는 해이다. 포성이 멈추면서 민주화와 공산화가 양분되면서 수 많은 피를 흘렸다. 저녁엔 공산군이 되고 날이 새면 민주화가 되더니 아무것도 모르는 촌노가 부역한 사실이 있어 후손이 긴 시간 공직의 길이 막혔 던 시간이 엊그제 이었다.
부역한 사실 이래야 거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찾아와 배가 고프니 먹다 남은 밥 좀 달라기에 준 것이 다 이었던 것이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출 수 없이 돌아 기어히 이 땅 위에 민주화의 뿌리를 내리면서 보수와 진보의 갈등의 씨앗도 함께 심어 줄기차게 자라나 양대진영의 갈등은 크게 획을 긋고 그들의 입김은 사회일각에도 여의도에도 집단의 색깔은 뚜렷하게 자리 매김 되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들의 끈기에 환멸을 느낀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원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그들은 목소리를 멈추지 않는다.
13억의 거함 중국이 우리는 1억5천만년 전의 공룡과 아직 코모도 섬에 존재하는 코모도드래곤(왕도마뱀)을 아느냐 하는 식으로 어슬렁 거리며 우리는 그런 식성의 소유자이다 하면서 시장주의의 자유경제체제를 무제한 소화시키려는 대식가의 초석을 깔며 비단장사의 기질과 인해전술의 전략을 믹서하여 초국가적 실체의 몸통을 수면위로 들어내고 있는 현실이다.
국가적 대사에 경제적 사회적 보다 정치적 작용과 지역정서적 철학의 그릇이 커지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해가 바뀌어도 식을줄 모르는 세종시 태풍의 눈은 늪으로 점점 빠져들면서 그 논쟁은 활화산이 되어 내일의 국운을 잊은 채 활활 타오르고 있다.
작은 시골에 교회가 2개 존재하는 모습은 원론부터 건설적이지 못한 것이었고 촌노가 부역한 사실에 아릿대가 한이 서려 있을 때 연좌제 폐지론이 부상되면서 유야무야 폐지 되었다.
시방 최고의 화두는 내치( 세종시의 원안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의 변경안이다. 새로운 표어가 된 약속정치냐 국익정치냐이다.
국가대사라 해도 입이 삐죽삐죽하며 ꡒ우리는 우짜노ꡓ 하는 지자체들 끝까지 원안대로를 사수하려는 지역민들의 열정틈새와 상대의 약한 곳을 찬스로 잡으려는 정가 등의 목소리가 시베리아에서 넘어오는 냉한 기류와 함께 한번도의 벽두 정서는 체감온도까지 합쳐 더없이 무겁고 차다.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정이 싹트고 사랑이 익어간다. 일방통행의 사랑은 병으로 이어질 수있다. 정의는 덕이요 지혜이며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소크라테스는 국가론에서 주장하였다.
이럴때 이렇게 해결하면 지역도 개인도 정치인도 국가야 물론이지 하는 수호천사는 세종 정조임금이 아니면 다산이 나타나면 원안과 수정안이 상생의 동반자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을지.
좌측에서 중국인이 보고 우측에서 일본인이 보고 있는데 우리의 내치를 그들은 무서운 야망을 갖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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