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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사건 우리 손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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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3일만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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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2일(월) 12:5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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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후로 발생한 강력사건이 단시간에 해결돼 영천경찰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시민들은 치안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11일 영천~경주간 4번 국도변에서 가슴과 배 부위에 흉기로 수차례나 찔려 사망한 40대 여성이 발견됐다.
이에 영천경찰서는 신속한 수사로 하루 만에 용의자를 찾고 사건발생 3일 만에 경산시의 모 식당에 은신하고 있는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는 수년 간 내연의 관계를 유지해 오던 피해자가 최근 들어 헤어 질 것을 요구하는데 배신감을 느끼고, 자기의 승용차로 유인하여 미리 준비해 있던 과도로 가슴과 배를 수차례 찔러 살해 한 후 영천~경주간 4번 우회 국도 상에 유기한 것이다.
지난 16일에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금은방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고교 동창인 친구 3명이 인터넷을 통해 금은방 강도 동영상을 보고 주거지인 경남 창원시와 떨어진 영천으로 원정범죄를 한 것이다.
특히 피의자 3명 가운데 2명이 대학생이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경위는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3명의 피의자가 사전답사를 통해 범행대상과 도주경로 등을 모의한 후 지난 16일 저녁 8시24분경 완산동의 금은방에 칼을 들고 침입하자 위협을 느낀 피해자가 도망간 사이 진열장에 있는 귀금속을 챙겨 미리 준비한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피의자들은 고경면을 지나 경남 창원시에 간 뒤 다시 대전으로 이동해 범행에 사용한 차량을 버리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사건이 발생하자 영천경찰서 강력팀과 지방청 광역수사대는 합동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방범 CCTV로 범행차량의 번호를 확인하고 도주로와 주요 배회처를 파악하여 사건발생 2일만에 주거지 앞에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검거당시 피의자 2명은 도난당한 귀금속 절반에 해당하는 24점과 칼 2개를 회수했다.
허균열 1팀장은 피의자들 상대로 상세한 범행동기와 피해품, 여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며 아직 잡히지 않은 피의자는 현재 소재를 파악 중이며 검거 및 피해품 회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유공자 경위 손현대, 경장 기병석 등 2명은 범인을 검거하는 등 신속하게 해결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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