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4-23 21:56:0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성악설의 유전자 때문에
 
2010년 03월 08일(월) 10:33 [영천시민신문]
 
성적도 생활지도도 학교에서보다 학원이 더 앞선다는 마음 편하지 못한 말이 돌면서 뜻있고 교육을 걱정하는 일부 교육자와 교사들은 적지 않은 걱정의 심경을 토로한다.
어떤 사회나 특정 지역의 환경이다 해도 개인의 독단적 이해 관계나 주관적 입장을 사수하려는 것은 결코 개인의사에 지나지 않음이다.
ꡒ성악설ꡓ의 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나면서 이미 도덕적으로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악한 충동의 유전자가 있고 그 부분이 바로 죄악스러움의 본질이라고 한다.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악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인간에게 교육의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면 선(善)의 행동은 찾기 힘들기에 악함을 사하고 희석시키기 위하여 교육의 기회와 종교를 가질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 것이고 아울러 교육은 의무의 성(城)을 만들기 까지 하였다.
성악설의 확실한 뿌리를 찾기는 어렵다. 다만 고대 중국에서 맹자의 성선설에 대비한 이론이 순자의 성악설이 알려져 있는 것뿐이다. 순자는 맹자와는 달리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았고 본성 때문에 악함의 이론이 구축된 것이다.
서구에서는 성악을 거의 지배적으로 내려온 사상(思想)적인 전통으로 간주한다.
기독교의 전통도 성악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악한 본성을 유전받아 출생하게 된다는 원죄의식은 기독교의 교리로 자리매김 되면서 교회를 지배하는 신학사상의 구심점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 ꡒ때려야 사람이 될 수 있다ꡓ, ꡒ때리면 말을 듣는다ꡓ 등의 표현도 인간의 본성을 악하게 보는 생각이 베어 있는 것이다.
세종시 문제로 이 나라는 해가 뜨는지 지는지를 잊은지 오래다. 그렇지 않아도 정치권도 국민들도 심기가 몹시 불편한 판국에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몇명의 비리가 고구마 줄기처럼 연결되어 딸려 나왔다.
가관이다. 일선 교육의 구심점이요 교육연구기관의 산실이며 일선교육을 후원하는 기관이다. 그럼에도 담당자 소수의 가증스러운 일탈의 행태와 공직의 정신병증은 비리의 온상속에서 몽유병 환자처럼 헤젓고 버젓이 대한민국 중등교육의 1번지 강남에서 고교 교장으로 근무한 한심스러운 작태이다.
오죽했으면 현직 대통령이 나섰겠나.
가뜩이나 세종시 문제가 원점에서 맴돌며 속시끄럽고 머리가 지긋지긋할 지경인데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비리와 처음 실시한 서울소재 13개 자율형 사립고의 부정입학건 여중생들의 졸업뒷풀이 등의 사건들이 물의를 빚자 대통령이 교육관련 문제들을 직접 챙기시겠다며 진화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의 인사에서 장학관 교장 등이 무더기로 승진한 의혹중엔 대상자들의 점수를 조정하고 규정을 임의로 만들어 점수를 높여 준 해괴한 사건들, 아프리카 사람들도 웃을 일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범죄화 되었다.
인간성을 상실한 사람들을 두고 서애 유성룡(조선중기 문신)은 사람이 사람다운 도리(道理)가 없어지면 짐승과 같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련자들 뭐를 알겠나.
오직 ꡐ돈ꡑ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성룡이 이야기한 짐승과 같다는 말을 모른척 하겠지 아니면 성악설의 유전자 때문이라고 이유를 될까.
그런 사람이 장학을 하고 교장을 하니까 공교육의 위계가 무너져 학원에서는 눈이 초롱초롱하고 학교수업시간엔 희멀건 동태눈이 되어 엎드려 있는 교육현장의 눈물나는 현실을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치료·재활 후 자연으로 돌아가
영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화보]벚꽃 만개한 영천, 영천댐 순환도로 구석구석 사람들로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2026 문경찻사발축제’
시,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 전 막바지 점검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망정 우로지서 출마 선언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시장학회 정기이사회 개최
[1면화보]식목일 행사, 안동 산불현장에서 열려

최신뉴스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